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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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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회 개최
- ▣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이상수)는 지난 28일 괴산문화원에서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 임원 및 11개 읍·면 위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근수 전 괴산향토사연구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괴산사랑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상수 협의회장은 “군민이 모두 행복한 괴산이 되도록 괴산사랑운동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의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건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9년에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 군민의식 함양 등을 위한 괴산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선진화에 앞정서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9 | hi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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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대 이차영 괴산군수, 4년간의 임기 마무리
- ▣ 제44대 이차영 괴산군수, 4년간의 임기 마무리
충북 괴산군은 지난 28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4대 이차영 괴산군수의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임식은 오전 9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간부공무원 환담, 이임행사, 기념촬영 및 환송 순서로 진행됐으며, 민영완 부군수를 비롯해 군 주요 기관‧단체장, 전‧현직 의원, 주요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격려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임사에서 “4만여 괴산군민들의 응원과 7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묵묵한 지원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건설의 막중한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이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앞으로도 고향인 괴산 발전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괴산군 감물면이 고향인 이차영 군수는 지난 2018년 제44대 괴산군수에 취임해 4년의 임기동안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건설을 목표로 군정을 이끌었다.
예산 6천억원 시대 개막을 비롯해 지난 4년간 도내 경제성장률 1위의 쾌거를 거두었으며, 투자유치 2조원 돌파, 반도체 기업 네패스 유치를 포함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21년 기준 농업‧농촌예산으로 1,4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유기농과 미래농업 집중 육성을 통한 유기농업군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괴산미니복합타운, 행복보금자리사업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산막이옛길, 산림복지단지 등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괴산군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8 | hi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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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숲 태교 교실' 개최
- ▣ 괴산군 보건소, '숲 태교 교실' 개최
- 숲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 제공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지난 28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 태교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숲 태교 교실’에는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관내 직장인 임신부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숲 태교 교실’은 임신부에게 숲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기회를 부여하고, 자연 친화적인 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출산 후 좋은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임신부를 위한 유기농차,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힐링 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 모두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성불산 자연휴양림 무인카페에서 열렸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임산부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8 | hi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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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괴산군의회 폐원식, 군민을 위해 쉼 없이 달려 ...
- ▣ 제8대 괴산군의회 폐원식, 군민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4년의 마무리
충북 괴산군의회(신동운 의장)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8대 괴산군의회 폐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폐원식에는 민영완 괴산부군수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기념패 전달, 의정활동 발자취 영상시청, 폐원사, 의정활동의 소회, 송별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괴산군의회는 군민을 위해 4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주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괴산군이 한 차원 높은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35회 등 총 43회 374일간의 회기 일정을 운영하며 53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했다.
신동운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제8대 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집행부의 아낌없는 협조와 의원님들을 보좌해준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제8대 괴산군의회가 4년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폐원식에 참석한 민영완 괴산부군수는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헌신하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제9대 괴산군의회는 7월 5일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8 | hi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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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공개 모집
- ▣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공개 모집
충북 괴산군 불정면(면장 이남주)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주민 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이다.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주민욕구) 조사·분석 △주요 의제 발굴·선정 △실천 과제별 사업 구체화·실행 등 마을복지계획 추진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추진단은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할 계획이며 불정면 내 거주하는 마을복지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신청서는 불정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모집결과는 7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남주 불정면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에 대해서 주민이 직접 주인이 되어 고민하고 가꾸어가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불정면에서는 적극적으로 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불정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043-830-26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8 | hi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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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수옥정 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
- ▣ 괴산군, 수옥정 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관광단지 내 수옥정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로 2020년부터 운영을 하지 못해 수옥정 물놀이장을 즐겨 찾는 관광객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수옥정 물놀이장을 개장해 수옥정 관광지 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군은 그간 물놀이장 재개장을 위해 물놀이장 바닥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샤워실을 재단장하며 물놀이장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또한 수옥정 물놀이장 내 성인풀장, 유아풀장, 다이빙풀장,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매점, 수영복 대여점 등의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6월 25일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첫날인 6월 25일은 시범운영으로 무료로 개장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이고,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군경 5,000원, 만12세 미만 어린이는 4,000원이며, 놀이시설 자유이용권은 3,000원이다.
군은 그간 물놀이장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수년간 입장료를 동결해왔으나, 인건비 및 물가상승 여파에 따라 불가피하게 입장료를 일부 인상하였다고 밝혔다.
수옥정물놀이장 인근에는 한지체험박물관, 연풍성지, 마애이불병좌상, 수옥폭포, 조령산 휴양림 등 가족과 둘러볼 수 있는 여러 관광지가 있어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혜연 괴산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간 운영하지 못했던 수옥정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수옥정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괴산의 계곡과 관광지를 방문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옥정 물놀이장의 주소는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길 127-1이며,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홈페이지나 수옥정 물놀이장(043-833-8898)로 문의하면 된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7 | hi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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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괴산1호’ 배추 종자 공급 추진
-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괴산1호’ 배추 종자 공급 추진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는 괴산군에서 육성하고 있는 ‘괴산1호’ 배추의 종자공급을 신청을 오는 7월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재배면적 확산을 위한 대량 종자생산에 돌입했으며, 올해는 10㏊의 면적을 심을 수 있는 종자생산에 성공했다.
다음달 8일까지 농가의 종자 신청을 받으며, 종자검사와 순도검사를 추진한 후 7월 중순경 종자배부와 함께 ‘괴산1호’에 대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품종 배추 ‘괴산1호’는 2018년부터 농촌진흥청과 함께 배추 신품종 공동개발 MOU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종 선발된 품종이다.
‘괴산1호’ 배추를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년간 노력한 결과 식미평가회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2021년 괴산김장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괴산1호’ 배추는 수확적기가 95~100일로 만기숙성형 배추이며, 주요 특성으로는 당도가 높고 조직이 단단하여 아삭한 식감으로 맛이 좋고 김치로 담글 시 숙성이 천천히 이루어져 ‘처음처럼 끝까지’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절임배추로 유명한 괴산에서 괴산만의 지역특화 배추 품종의 고품질 종자공급을 실시하여 농업인 소득향상과 지역 명품으로 육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배추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7 | hi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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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빈집 치우기 봉사’
- ▣ 사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빈집 치우기 봉사’
-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2.5톤 수거 등 구슬땀 흘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6일 진암마을에 모여 ‘빈집 치우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리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이 모여 진암마을에 거주하다가 요양원에 입소 후 돌아가신 어르신의 집을 방문했다.
해당 어르신은 물건들을 다 집안에 모아놓는 저장강박증으로 집안과 마당에는 폐가전제품, 생활용품, 쓰레기 등이 가득했으며, 돌아가신 뒤 관리가 되지 않아 폐가로 변한 상태였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함께 집 안팎에 쌓여 있는 쓰레기 2.5톤을 수거하고, 집 안과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찬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우리의 봉사로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치우기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상돈 사리면장은 “무더운 여름날 사리면을 위하여 다들 험하고 힘들어서 마다하는 일에 늘 앞장서서 자원봉사 하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각 단체의 봉사활동을 적극 후원하여 주민들께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리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는 국토공원화 꽃길조성 사업, 사리면 관내일원 환경정화 활동 등 사리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7 | hi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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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제8회 ALGOA 정상회의 온라인 사전회의 개...
- ▣ 괴산군, 제8회 ALGOA 정상회의 온라인 사전회의 개최
- 제8회 ALGOA 정상회의·제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사전 업무협의
충북 괴산군은 24일 제8회 ALGOA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온라인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세계유기농연합회(GAOD)가 주최하고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연맹(IFOAM Organics Asia)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제8회 ALGOA 정상회의 개최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사전행사인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의 연계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비대면 화상회의에는 ALGOA 의장으로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공동의장이기도 한 괴산군과 ALGOA 운영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살바토레 바실리(에코리전 대표), 매튜존(IFOAM Asia 회장) 등 세계 각국의 유기농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회 ALGOA 정상회의와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추진에 대한 업무협의가 이뤄졌으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제8회 ALGOA 정상회의는 오는 7월 18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국가별 모범정책사례 공유 △유기농 리더들과의 만남 △유기농의 미래에 대해 초점을 두고 있다.
제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는 제8회 ALGOA 정상회의에 이어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아시아 17개국 ALGOA 회원단체 간 유기농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군은 엑스포 사전행사인 ALGOA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성공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 대표는 “괴산군은 아시아 유기농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24 | hi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