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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배기
- 연풍성지 인근 연풍면소재지 입구에 있음 다음은 장승배기에 대한 설명임 "예부터 장승이 서 있는 곳을 두고 '장승배기'라 불렀습니다. 우리나라 각지에는 장승배기라는 이름은 많이 남아 있으나,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인해 장승배기라는 지명을 회복할 만한 장소는 흔치 않습니다. 장승은 지금은 사라져버린 민속신앙의 한 형태이지만 예전에는 동네 어귀마다 엇김없이 ã아볼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장승은 대개 경계를 표시 하거나, 또는 거리 단위의 리수를 적고 10리나 15리마다 세워 이정표 역할도 했습니다. 특히 장승은 마을의 평안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잡귀와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수호신이기도 했습니다.
- 괴산 토종자원 > 토종경관 > 인공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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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씨양세정효각
- 전씨양세정효각은 정선전문(旌善全門)의 효자 전후성(全厚成)과 전덕윤(全德潤)의 정려로 세운 것이다. 전후성은 성품이 인후하여 예사역(隸史役)에 봉공함에 있어서도 그 누가 부친에게 미칠 것을 두려워하고, 부민(賦民)을 공평하게 다스렸다. 부친이 등â이 나자 독을 입으로 빨아내었고 상을 당하자 관아에 나아가기 전에 성묘하기를 3년을 하루같이 하였다. 모친이 위중하자 양손을 착지주혈(醍指注血)하고, 상을 당하매 시묘함이 전과 같았다. 정조 4년(1780)에 정려되었다. 이후 효자 전덕윤의 정려를 합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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