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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명산 등산로 안전을 보장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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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은선 |
작성일 | 2021-06-14 |
조회수 | 854 |
괴산 명산들이 경치가 매우 빼어나서 매료된다.
이에 괴산명산 가이드북을 참고하여 괴산명산들을 찾아본다. 그러나,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속리산국립공원관리에서는 비법정등산로로 지정이 되어 통제하는 경우가 많았다. 등산로의 입구를 찾았다가 실망하고 돌아온 경우가 있었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전화 문의하면 입산시 벌금이 있으며, 위험하오니 다른 산행길을 찾아보라는 말만 한다. 괴산군청에 전화 문의하면, 그저 속리산국립공원에는 비법정등산로로 지정되었다는 말뿐이다. 괴산명산 가이드북에는 등산로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면서, 등산을 하라는 것인지? 위험해도 도전해 보라는 건지? 의도가 궁금하다. 타도시 등산객들의 관광 유치하고자, 가이드북까지 만들고 배포하면서도 괴산군에서는 등산로를 제대로 정비하지 않고, 등산객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광 안내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 괴산군에서는 괴산명산으로 등록한 산의 등산로 정비가 조속히 이루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할 것인다. 아울러, 속리산국립공원에서는 비법정산로로 등록된 등산로의 경우에는 괴산 명산에서 제외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국립공원에서는 가지말라하고, 지자체에서는 등산 독려를 하여 관광유치를 하고, 국가와 지자체에서는 등산로 통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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