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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재선생문집 목판

위치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제월5길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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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도지정유형문화유산 |
문의 | |
지정일 | 1986년 4월 28일 |
활재선생문집 목판
이 판목은 활재 이구의 문집인 활재선생문집(活齋先生文集)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구(1613-1654)는 조선 태종의 둘째아들인 효령대군(孝寧大君) 이보(李補)의 8대손으로 괴산 제월리에서 태어났으며, 자는 대방(大方), 호는 활재(活齋)이다. 인조·효종대의 성리학자로 이퇴계(李退溪)의 이기설을 따르고, 이율곡(李栗谷)의 학설을 반박하였다. 사후 근암서원(近 ?書院)에 배향되었다.
활재선생문집은 시(詩), 부(賦), 서(書), 소(疏), 잡저(雜著), 서(序), 발(跋), 잠명(箴銘), 제문(祭文), 가장(家狀), 행장(行狀), 부록(附錄) 등을 수록하였고, 판각된 판목은 135매가 보존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간행한 문집 8권 4책이 전존되어 있다. 경종(景宗) 3년(1723)의 권두경(權斗經), 이만부(李萬敷)의 서(序)와 영조(英祖) 13년(1737)에 이유(李 ), 채헌징(蔡獻徵)이 지은 발문이 있으며, 광곽은 사주쌍변, 행자수는 10행 20자, 주쌍행이며, 어미는 내향2엽화문, 선장본이다. 내용은 성리학에 대한 깊은 지식과 역사에 대한 평론, 천문, 역법 등과 그의 생애에 관한 것이다.
대중교통
- 동서울 → 괴산직행버스(1일 18회) 1시간 40분소요
승용차
- 중부고속도로 → 증평IC →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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