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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올해도 귀농귀촌 일번지 명성 이어나간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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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올해도 귀농귀촌 일번지 명성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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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괴산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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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올해도 귀농귀촌 일번지 명성 이어나간다
- 2021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충북 괴산군은 2021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의 올해 귀농귀촌 예산은 총 11억 1천만원으로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빈집양성화 사업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동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충북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도시민의 농촌 유입으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9월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이를 근거로 소수면 고마리 일원에 조성한 들꽃마을에 단지 내 도로포장을 지원했고, 올해는 장연면 오가리 당아재 마을에도 단지 내 도로포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와 협력해 ‘괴산 서울농장’을 조성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서울시민들이 농촌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며, 귀농인의 집 조성 사업과 빈집양성화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의 임시주거지를 대폭 늘려 조기 정착유도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에 힘입어 2019년 전국적으로 귀농인이 전년대비 9.4% 감소한 가운데 괴산군은 34.9%가 증가해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도 전국 2위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을 만큼 도시민 농촌 유치에 대한 괴산군의 높은 의지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최장 6개월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지역민과 교류하고, 영농체험, 일자리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농촌생활을 미리 체험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선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융화프로그램으로 농촌 정착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도 귀농·귀촌지원센터의 상담 전문 인력을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들에게 괴산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해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붙임>
(자료제공: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귀농귀촌지원팀 043-83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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