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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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문기관을 통한 농촌체험마을 확대 노력 귀농 멘토를 통해 농사에 대해 경험 축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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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문기관을 통한 농촌체험마을 확대 노력 귀농 멘토를 통해 농사에 대해 경험 축척
![]() 연구자문기관을 통한 농촌체험마을 확대 노력 귀농 멘토를 통해 농사에 대해 경험 축척 전재식 씨는 귀농·귀촌 컨설팅/멘토링 사업을 신청한 후 멘토로 선정된 분을 소개받았다. 멘토이 신 분은 이미 농사에 대한 경험이 10년이 넘었고 지자체로부터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가 인복이 좋아서인지 멘토이 신 분이 마치 자신의 일처럼 저를 도와주셨어요. 그 분 아니었으면 지금의 제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멘토를 통해서 전재식 씨는 농사의 기본부터 작물을 어떻게 재배할지, 농산물을 생산 해 어떻게 판매하고 이를 경영자답게 어떻게 운영할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품목을 정하지도 않았지만 귀농지에 맞게 어떤 품목을 선택할지도 멘토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유통·가공분야에 대한 정보도 멘토로부터 접할 수 있어 지금의 약초된장 공장을 설립할 수 있는 기본이 되었다. 전재식 씨는 농촌에 정착해 체험마을까 지 조성하게 된 것은 귀농·귀촌 컨설팅/멘토링 사업을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멘토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귀농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 마련 정부의 지원제도 활용하는 것도 귀농 시작에 도움 전재식 씨는 인삼 4,500평, 천마와 천년초를 각각 2,500평의 농사를 짓고 있다. 이를 통해 얻어지는 출하실적이 총 1억정도가 된다. 그리고 2010년에는 2억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약초 된장 공장을 비롯해 농촌체험마을의 농가 민박으로 인한 수입 등도 예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전재식 씨가 이렇게 많은 사업을 벌일 수 있는 것은 단지 본인만의 자금으로 진행하기보다는 각종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각 지자체별로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거나 이와 관련된 사업을 지원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정부에서 귀농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요. 어떤 제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에요." 그리고 단지 농사만 짓기보다 다양한 사업으로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고 농촌을 기반 으로 한 여러 활동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최근에는 농촌을 방문하려는 도시인들이 많아지고 있고 웰빙이나 친환경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사업 아이템도 개발할 수 있다. 전재식 씨는 농촌도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보다 활동적인 귀농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 자료 출처 : 농림수산식품부, 새싹농부! 희망을 노래하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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