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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꿀농원 신순식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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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식은 3년전 평택에서 귀농해 벌꿀농원을 운영중이다. 벌꿀농원이기도 하지만 약초농원이기도 하다. 약초를 심어 농장주변을 가꾸고 있으며 주변에 밀원수가 될만한 온갖 나무들과 함께 벌꿀 농사를 동업으로 하고 있다. 그의 약초사랑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정보화농업인들이 함께 씨앗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더 인기가 높다. 귀찮을만도한데 봄부터 늦가을까지 씨앗을 채종하고 봉지봉지 담아서 이름표를 붙여 우편발송을 하고 있는 훌륭한 농부다. 우리집 농장에도 여럿이 시집와서 살고 있다. 물론 우리집 아이도 그댁으로 시집을 갔지만 .... 꿀벌농원은 괴산읍 정용리에 위치하고 있다. 월곡마을회관 뒷편으로 언덕에 자리한 농원은 경사가 심하고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서 큰차는 들어갈 수가 없다. 참 부지런한 농부 신순식은 늘 텃밭에서 농사지은 농산물을 활용해 매일 요리를 선보인다. 침이 꼴깍 넘어가는 요리가 대부분이다. 가까우면 숟가락 들고 가고싶은 요리사다. 귀농귀촌 상담에 늘 협조해주셔서 고마운 벌쟁이다. 언제나 현장상담을 원하는 벌꿀희망자들에게 따뜻하게 상담을 해주시니 참좋은 멘토로 추천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늘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하는 신순식님. 꿀맛나는 삶을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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