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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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한국자본시장의 수장에서 흙을 밟는 자연인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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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깡촌에서 14킬로미터 거리를 통학했던 ‘시골촌놈’에서 한국자본시장 수장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그런 그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지도 어느새 7년이 훌쩍 넘었다. 그리고 남들보다 늘 먼저 시장을 예측하고, 성과를 위해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았던 김 전 이사장은 어느새 누구보다 부지런한 농사꾼이 됐다. 손수 가꾼 농작물로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밥 한끼 먹는 행복을 알게 됐다는 그는 이제 흙 위에서 남은 인생 2막 향해 찬찬히 걸어나갈 생각이다. 증권사 대표시절부터 꾸준했던 귀촌 라이프 함께 먹는 밥 한끼의 즐거움 귀농귀촌, 일단 살아보고 정착 고민하는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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