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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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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발전 초석 다져
- ▣ 괴산군,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발전 초석 다져
-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 6개 사업 추진으로 안전성↑, 교통혼잡↓
- 괴산~감물 도로 신설 등 3개 사업 추진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도로망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괴산읍 동부리 시계탑사거리·괴산 제2교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호국원진입도로(문광교~ 문광삼거리) 도로확장사업 등 6개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에 반영돼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혼잡을 해소한다.
비대칭형 교차로로 잦은 교통사고와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 80억원이 투입돼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교통량이 많은 괴산읍 동부리 괴산제2교 삼거리(동진파크 앞)에도 12억 원이 투입돼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문광교~문광삼거리 국도19호선 도로확장사업’에 120억원을 투입해 병목현상이 예상되는 호국원 진입도로 2차로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며 교통혼잡을 사전 예방한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국도37호선 금평삼거리와 청천사거리 교차로에 각각 7.5억원을 들여 소형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연풍면 행촌교차로에는 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연결로를 개선한다.
또한, 괴산군은 국도 19호선 괴산~감물 도로 신설, 괴산 문광~청주 미원 도로개량 사업, 오창~괴산간 고속도로(동서5축) 신설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괴산~감물 도로가 신설되면 괴산~괴산IC간 거리가 2.0㎞ 단축되고 국립괴산호국원, 육군학생군사학교, 중원대학교, 대제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돼 교통불편해소, 물류비용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인 괴산 문광~청주 미원(국도19호선) 구간은 중부 내륙 남·북측을 연결하는 주요도로로 총연장 15.4㎞, 총사업비 724억 원의 도로개량사업이 진행되며, 괴산군 주요관광지로 연결되는 도로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지난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오창~괴산간 고속도로는 사업비 2조6,540억 원을 투입해 연장 51.8㎞의 도로를 건설하게 되며, 경제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도로망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성, 교통편의성 향상과 함께 접근성을 높여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괴산군이 향후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3 | h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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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 ▣ 괴산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 농촌 인력난 해소, 병해충 방제에 드론 활용 각광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업용 드론 자격증(초경량 비행장치 2종) 취득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론은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을 탑재해 무선으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로 최근 드론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번 드론교육이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는 물론 병해충 방제 등과 맞물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오는 2월에서 5월까지 운영한다.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과교육 △안전교육 △각종 드론 비행기법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총 19명이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관내 농업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희망자는 오는 2월 17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3-830-2732)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시 제출해야 할 필수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이고, 병해충 방제와 노동력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3 | h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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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2023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 ▣ 괴산군, 2023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 상반기 참여자 17명, 주민상향으로 선정된 6개 사업에 근무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단순 일자리 제공에서 탈피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일자리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는 총 17명으로, 다문화아이들돌보미사업 등 6개 사업장에 배치됐다.
사업 투입 전·후 안전 및 보건교육 실시 등을 통해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선발된 참여자는 취업취약계층 고령자 선발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직접 일자리 제공을 통한 고용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관내 중장년 유휴인력 등은 공공기관 직접 일자리사업 대신 일손이 부족한 농업 분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했다.
또한 지역특화사업 및 공익적가치 확산 등을 위해 사업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자리사업의 자립성 확보는 물론 지역공동체 유지·회복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어려운 고용 여건 등을 고려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채용했다”라며 “매월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참여자들의 애로요인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등 밀착 대응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이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사업비 2억9500만원을 들여 상·하반기별 17명씩 선발해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근로여건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3 | h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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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2023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
- ▣ 괴산군 보건소, 2023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실시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윤태곤)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의료비 부담이 많은 희귀질환자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을 실시한다.
희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과중돼 환자 가계의 사회·경제적 수준을 저하할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괴산군보건소는 대상자와 그 가족의 사회경제적, 심리적 안녕을 도모하고, 군민건강과 복지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소득·재산기준을 만족하는 희귀질환 대상자에게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대상은 기존 1,147개에서 1,189개(희귀질환 1,165개, 중증난치질환 24개)로 확대된다.
또한 소아청소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대상자를 중위소득 120%에서 130%미만으로 확대한다.
등록신청 방법은 관할 주소 보건소에 등록신청서, 진단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일정기간의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희귀질환 의료비지원 사업 수급자로 선정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해당 환자가 빠짐없이 신청하고, 의료비지원 혜택을 받아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수준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과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043-830-2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3 | h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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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문화원,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개최
- ▣ 괴산문화원,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개최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은 3일 홍범식 고가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통세시풍속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인하고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괴산군 연합농악대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내일원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읍·면대항 윷놀이대회,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국악공연, 정월대보름 음식체험, 윷점,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정월 세시풍속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사라져 가고 있는 세시풍속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 미풍양속을 전승보전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조상들의 지혜와 애향정신 함양으로 군민대화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3 | h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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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노인복지관, 2023년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 ▣ 괴산군 노인복지관, 2023년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서명선)은 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3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민속놀이한마당(윷놀이, 전통놀이, 윷점)을 비롯해 먹거리장터, 점심나눔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어르신들이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보름달처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괴산군 송인헌 군수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보름달처럼 올 한해도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고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란다”라며 “맞춤형 노인복지 시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누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괴산군노인복지관 정월대보름 행사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해 진행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3 | h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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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축제위원회 김춘수 신임위원장 선출
- ▣ 괴산축제위원회 김춘수 신임위원장 선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에 따르면 괴산축제위원회는 지난 2일 2023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선 괴산축제위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축제결산감사보고 △제6기 괴산축제위원회 임원진 선출 △정관일부개정 승인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제6기 괴산축제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춘수 신임 괴산문화원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으로는 김수응 괴산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유명순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정우 괴산시장상인회장, 안병승 괴산군 고추생산자협의회장이, 감사에는 이용희 괴산군 과수생산자협의회장,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이 각각 선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괴산의 축제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된 것은 김종화 축제위원장과 임원진, 위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축제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충북도 우수지역축제인 괴산고추축제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전통 계승하는 괴산김장축제를 올해 9월, 11월 개최할 예정으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3 | h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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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중부권 토론회 및...
- ▣ 괴산군,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중부권 토론회 및 결의대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 추진을 위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중부권 토론회 및 결의대회’를 2일 개최했다.
유기농업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원회) 주최, 괴산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박종복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최준환 괴산군사회단체협의회장, 박노학 음성부군수, 박준규 진천부군수, 김희식 증평부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공동위원회 이두영 운영위원장 등을 비롯해 사회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제창과 함께 시작된 이날 토론회는 개회선언, 인사말, 결의문 낭독,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선언과 인사말에 이어 김광철 증평군자치분권협의회 사무국장, 김정숙 한국여농농업인괴산군연합회장, 유명순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가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특별법 제정의 의지를 다졌다.
주제발표는 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특별법 추진 현황과 주요 골자 보고’를, 이두영 공동위원회 운영위원장(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이 ‘특별법 제정 추진 전략과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이만형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7명의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펼치며 특별법 제정에 대한 필요성과 전략,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 북부권, 남부권에 이어 중부권 토론회를 마친 공동위원회는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공감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인헌 군수는 “많은 규제를 받아왔던 괴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특별법 제정에 든든한 초석이 되길 기대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법은 그동안 개발정책에서 제외돼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는 중부내륙의 발전과 권리 회복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2 | hi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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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특별난방비 900가구 지원으로 복지사각 지대 ...
- ▣ 괴산군, 특별난방비 900가구 지원으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
- 연탄·에너지바우처 지원 제외된 취약계층 지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 한파와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900가구에 10만원씩 9,000만원의 특별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난방비 추가 지원대책을 통해 전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난방비 59만2천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나 당장 겨울철 한파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우선적으로 괴산군 특별난방비를 긴급히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연탄·에너지바우처 지원 제외된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긴급 예비비를 편성해 2월 초 괴산사랑상품권으로 발행해 지급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에너지 가격 외에 버스·택시,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이 예고되는 상황 속에서 이번 난방비 지원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3-02-02 | hi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