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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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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물면・문광면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 ▣ 감물면・문광면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충북 괴산군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감물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승규)가 9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6포(20㎏/포)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8일 감물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서 화분 대신 쌀을 기탁 받아 전달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승규 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기철 감물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과 더불어 따뜻한 사랑의 마음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문광면에 소재한 능이랑(대표 김영숙)에서도 문광면에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숙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능이랑 김영숙 대표는 지난해 7월에도 문광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삼계탕 50그릇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현주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김영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이 꾸준히 이어져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붙임>
(자료제공: 괴산군 감물면 복지민원팀 043-830-2435)
(자료제공: 괴산군 문광면 복지민원팀 043-830-2516)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9 | hit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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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제76회 식목일 맞아 기념식수 행사
- ▣ 괴산군, 제76회 식목일 맞아 기념식수 행사
충북 괴산군이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9일 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임찬성 괴산군산림협회장 등 산림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2년에 개최 예정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유기농엑스포 상징조형물 주변에 괴산군 군화이며, 세계 1속1종 특산식물인 미선나무(20년생) 10그루를 식재했다.
그동안 군에서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녹화 중심의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나무심기 행사를 지양하고 최소 인원만 참여하는 간소한 행사로 추진됐다.
<오전 10시 이후 사진제공>
(자료제공: 괴산군 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 043-830-3252)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9 | hi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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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산업단지 조성 총력...제조산업 분야 이미지 ...
- ▣ 괴산군, 산업단지 조성 총력...제조산업 분야 이미지 변신
- 괴산첨단산업단지 90% 분양...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도 순항
충북 괴산군이 각종 산업단지 조성에 분양 호조를 보이면서 제조산업 분야에서 낙후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산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우선 군이 청안면 일원에 568억원을 투입해 47만7079㎡ 규모로 조성된 괴산첨단산업단지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공사 준공 전에 이미 86% 분양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90% 분양(MOU)이 완료된 상태다.
잔여 산업시설용지에 대해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올해 상반기 중 분양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리면 사담・소매・중흥리 일원에 3865억을 투입해 177만5937㎡(약 54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도 올해 3월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괴산군, SK건설, 토우건설이 참여하는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는 올해 SPC법인을 설립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이곳에 △IT △바이오 △화장품 △뷰티 △태양광 등 충청북도 우위산업 업종에 특화된 산업단지 조성해 제조산업 유치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메가폴리스산업단지가 들어서면 4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2천명이 넘는 근로자가 함께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칠성면 율지리 일원에 민간개발(아이쿱생협)로 추진 중인 괴산자연드림파크산업단지(80만㎡)도 올해 사업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및 행정절차에 집중하고 있고, 괴산읍 능촌리 일원 발효식품농공단지(32만㎡)도 아이쿱생협의 공방 입주가 지속되고 있다.
이 두 단지에는 현재 13개의 공방에서 65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3개관을 갖춘 괴산극장을 비롯해 호텔, 치유센터, 커피숍, 식당, 마트,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운영돼 외부 체험 방문객 유치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문화생활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내년까지 이곳의 산업시설용지 내 공방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괴산읍 대덕리에 조성된 괴산대제산업단지(85만㎡)는 지난해 상반기 분양률 100% 달성 후 현재 75%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100% 입주완료를 목표로 분양기업을 독려하고 있다.
괴산농공단지, 사리농공단지도 노후 단지 이미지 탈피와 입주업체의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인도정비, 주차장 개선 등 환경정비사업과 관리사무소 신축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소멸위험지역을 지속발전 가능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해 제조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절실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분양 조기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붙임>
(자료제공: 괴산군 경제과 산업단지팀 043-830-3301)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9 | hit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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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집 발간
- ▣ 괴산군,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집 발간
충북 괴산군은 괴산사랑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0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괴산사랑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우수사례집에는 장연초등학교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가 빈집 무상제공 등의 학교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폐교를 막은 사례를 비롯해 총 6개의 우수사례가 포함됐다.
괴산군은 모든 군민이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도록 괴산군청 홈페이지 ‘괴산사랑운동-괴산사랑자랑하기’에 자료를 올리고, 마을공동체와 읍・면에 우수사례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규형 행정과장은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괴산사랑운동을 좀 더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후영1리 행복목공방, 삼송 초코송이 마을 등 우수사례로 선정된 단체의 대표가 강사로 나서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지역융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붙임>
(자료제공: 괴산군 행정과 민간협력팀 043-830-3672)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9 | hi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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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면, ‘푸른내 클린봉사대’ 환경정화활동 개시
- ▣ 청천면, ‘푸른내 클린봉사대’ 환경정화활동 개시
충북 괴산군 청천면(면장 노현호)이 괴산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푸른내 클린봉사대’ 활동을 시작했다.
‘푸른내 클린봉사대’는 청천면 기관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클린봉사대가 돼 본인들이 맡은 책임구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지난 7일 ‘푸른내 클린봉사대’의 올해 첫 주자로 청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성준)가 나섰다.
이날 청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선평리 구룡천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달 15일에는 청천노인분회 매봉클럽(회장 김영관)이 환경정화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청천면 리우회(회장 정권학)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노성준 위원장은 “농번기라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청천을 사랑하고 청정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붙임>
(자료제공: 괴산군 청천면 총무팀 043-830-2532)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8 | hi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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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풍전통시장상인회, 연풍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 ▣ 연풍전통시장상인회, 연풍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연풍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8일 상가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풍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장운영이 잘 되지 않은 현실을 안타까워한 시장 인근 3개마을(행정, 홍문, 교촌) 이장들이 뜻을 모아 열리게 됐다.
간담회에 앞서 연풍면장을 비롯한 행정, 홍문, 교촌 마을 이장들은 지난 31일 상가 하나 하나를 직접 방문해 연풍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풍전통시장 상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을 알리며 회의 참석을 종용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상인회 구성을 위한 임원선출, 향후 시장상인회 운영방향 등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용 연풍면장은 “중부내륙철도 313정거장 개통, 모노레일 조성 등 연풍관광 부흥을 앞둔 현 시점이 연풍전통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발점으로 연풍전통시장이 활기찼던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붙임>
(자료제공: 괴산군 연풍면 산업팀 043-830-2974)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8 | hi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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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괴산 순정농부,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 실시
- ▣ 괴산군, ‘괴산 순정농부,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 실시
충북 괴산군이 8일 괴산순정농부 농・특산물 사용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자는 ‘괴산 순정농부,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중국산 김치 위생논란으로 촉발된 식품안전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괴산군지부(지부장 고계향)·사회단체협의회·시장상인회 등 관련단체장과 임직원, 군청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괴산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들에게 괴산군에서 품질을 관리하고 인정하는 괴산순정농부 농・특산물을 사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수칙,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및 먹거리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한균 농식품유통과장은 “우수한 우리지역 농산물 사용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군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이후 사진제공>
(자료제공: 괴산군 농식품유통과 위생팀 043-830-3474)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8 | hi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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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쌍곡계곡 생태탐방로 입지적정성 현장평가
- ▣ 괴산군, 쌍곡계곡 생태탐방로 입지적정성 현장평가
충북 괴산군이 지난 7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관계자, 환경분야 민간위원 등 평가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곡계곡에서 ‘속리산국립공원 탐방로 입지적정성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차영 괴산군수는 현장평가에 앞서 칠성면사무소에서 쌍곡계곡 내 탐방로 예정 구간을 설명하고 생태탐방로 개설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국립공원 탐방로 입지적정성 평가는 '자연공원 내 숙박시설 및 탐방로 입지 적정성 평가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8개 항목으로 △자연보전성 30점 △탐방로 이용·편의성 30점 △탐방 안전성 20점 △관리 용이성 20점 등 총 100점이며, 이중 70점 이상 획득해야 적정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그동안의 탐방로 입지적정성 평가 사례로 볼 때 적합 판정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달 중 평가결과를 괴산군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적합 판정을 받으면 6월중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원계획 변경안에 반영해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군에서 추진 중인 생태탐방로는 쌍곡삼거리~쌍곡마을~절말마을에 이르는 구간으로 계획돼 있다.
이 구간은 쌍곡구곡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기암절벽으로 이뤄져 경관이 아주 뛰어난 지역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그동안 이 군수가 직접 쌍곡계곡 입구에서 절말까지의 현장을 수차례 확인하는 등 산막이옛길에 버금가는 탐방로 개설을 위한 로드맵을 구상에 힘써왔다.
군은 새로운 테마를 접목해 탐방로를 개설하고 주민소득사업과 연계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태적 배경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탐방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지적정성 적합판정 후 정부예산 확보 등의 추진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탐방로 개설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 군수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산막이옛길에 이은 또 하나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쌍곡계곡 생태탐방로가 조기에 조성돼 괴산 관광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붙임>
(자료제공: 괴산군 환경과 환경정책팀 043-830-3613)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8 | hi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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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풍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화사한 연풍 만들기에 앞...
- ▣ 연풍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화사한 연풍 만들기에 앞장
연풍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남회장 경영호, 여회장 송영순)가 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연풍을 만들기 위한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행촌리 행촌 교차로 일대와 홍문로 일대에 백일홍과 상사화 4000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현용 연풍면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꽃길 조성 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영호 회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금번 꽃길 조성사업이 어디서나 꽃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연풍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풍면 새마을회남녀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 지역방역 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전 9시 이후 사진제공>
(자료제공: 괴산군 연풍면 산업팀 043-830-2479)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4-07 | hit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