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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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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무허가 단독주택 양성화 사업 추진
- ▣ 괴산군, 무허가 단독주택 양성화 사업 추진
– 건축물대장 발급으로 재산권 보호 및 국가 지원사업 참여 확대 기대
–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통해 신청 접수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무허가 단독주택의 건축물대장 생성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각종 국가 수혜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5년도 무허가 단독주택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무허가 단독주택 30동을 대상으로 건축물 현황도 작성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황도 작성이 완료되면 정식 건축물대장이 발급돼 소유권 이전, 담보대출, 보험가입 등 법적 재산권 행사 및 다양한 주거지원 사업 참여가 가능해진다.
지원 대상은 2006년 5월 9일 건축법 개정 이전에 비도시지역(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에 건축법 및 관계 법령에 적합하게 준공된, 바닥면적 합계 200㎡ 미만의 2층 이하 단독주택이다.
신청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사전 방문상담을 거쳐 신청서 접수 및 서류검토,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 이후 건축물대장이 생성되면 건축사에게 현황도 작성 비용 100만 원이 지원된다.
군은 지역건축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주택 소유자의 권리 보호와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성화 사업은 재산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각종 공공지원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청 요건을 갖춘 대상자는 꼭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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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 ▣ 괴산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 최우수 강도환 주무관 외 이광제·김진나 주무관 각각 우수·장려 수상
- 인사가산점, 성과상여금 등 파격 인센티브 제공 예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3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등급에 농업정책과 강도환 주무관 ▲우수 등급에 문화체육관광과 이광제 주무관 외 2명(박진수, 이소현) ▲장려 등급에 신속민원과 김진나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강도환 주무관은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통해 환경유해시설 철거, 경관개선, 주거 인프라 확충 등 지역 재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30년 넘게 악취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숙원 문제를 해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광제 주무관 외 2명은 도심 내 휴식공간과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문화힐링 공간 조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동진천 일원에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를 조성,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표 여가 명소를 만든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진나 주무관은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 기존에 불명확했던 행정 경계를 디지털화해 표준화된 공간정보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전원에게는 인사가산점 및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사여건에 맞는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마련한 공무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적극행정이 뿌리내리는 공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소극행정은 엄정하게 대처해 군민 중심의 책임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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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LED스탠드 22대...
- ▣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LED스탠드 22대 전달로 어르신 안전·편의 돕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순)는 3일 문광면사무소(면장 김군배)를 방문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LED스탠드 22대를 문광면 리우회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어르신들이 야간에 전등을 켜고 끄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그로 인한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스탠드는 문광면 22개 마을에 각 1대씩 배부됐으며, 문광면 리우회(회장 음일진)는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스탠드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했다.
김홍순 위원장은 “전달된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일진 회장은 “전달된 물품 덕분에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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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
- ▣ 괴산군,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3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괴산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기존의 강의 형식을 탈피해 뮤지컬 공연 ‘맛자랑 양심자랑’을 통해 식품위생에 대한 주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위생등급제에 참여한 영업주들의 장기자랑을 중심으로 식품용 조리기구 사용, 위생적 배달문화 정착,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 내용을 코믹한 연기와 위트 있는 대사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송인헌 군수는 “청결한 위생 환경,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어야 괴산이 음식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위생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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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농괴산군연합회, ‘너와 나의 플로깅’ 행사서 따...
- ▣ 한여농괴산군연합회, ‘너와 나의 플로깅’ 행사서 따뜻한 점심 나눔 봉사 펼쳐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회장 곽정신)는 괴산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친환경 걷기대회 ‘너와 나의 플로깅’ 행사에 참여해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불정농협(조합장 장용상)에서 지원해준 콩을 가지고 한여농괴산군연합회 회원들이 새벽부터 정성껏 만든 두부와 순두부 200인분 배식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인 ‘너와 나의 플로깅’과 맞물려, 공동체와 자연을 동시에 돌보는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곽정신 회장은 “환경 보호라는 뜻깊은 행사에 한여농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작은 나눔이 괴산의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지키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여농괴산군연합회는 여성농업인들의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눔 행사, 노인회관 봉사활동,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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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집중호우 대비 ‘일시구호세트’ 제작
- ▣ 괴산군, 집중호우 대비 ‘일시구호세트’ 제작
- 사전 대피 시 군민 휴대 편의 고려…생활필수품 포함한 ‘재해안심꾸러미’ 500세트 비축 예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에 대비해, 일시 대피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일시구호세트(재해안심꾸러미)’를 제작·비축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재난 발생 시 사전 대피가 강화되면서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급히 이동하는 군민들의 불편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응급구호세트는 대용량 구성으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 낮았다.
이에 군은 실제 현장 수요를 반영해, 간편하고 실용적인 구성의 ‘일시구호세트’를 새롭게 마련했다.
해당 꾸러미는 치약·칫솔세트, 물티슈 등 개인위생용품을 포함한 9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꾸러미 내 기호식품(라면, 음료 등)은 보관 및 유통기한 문제를 고려해 분리 제작됐다.
군은 일시구호세트를 500세트까지 비축할 예정이며, 추후 각 읍면과 대피소 등에 분산 배치해 집중호우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인해 화재, 태풍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대피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볍고 실용적인 일시구호세트는 대피 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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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전세사기 예방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
- ▣ 괴산군, 전세사기 예방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 주민만족 UP! 지역경제 UP!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전세사기 예방과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계약이 종료된 후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기관이 이를 대신 지급하는 상품이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2,296만4,000원을 투입해, 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에게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 내 보증금 3억 원 이하 주거용 건축물에 거주 중인 무주택 임차인으로,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청년은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무주택 임차인은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연 소득 7,500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괴산군청 도시건축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보증료 지원은 전세사기 예방의 실질적인 수단으로, 청년과 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주거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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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3주년 맞아 ‘동행의 행...
- ▣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3주년 맞아 ‘동행의 행보’…직원·군민과 소통
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하루 동안 군청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동행의 행보’를 이어가며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아침 송 군수는 괴산군청 앞 광장에 커피차를 준비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군정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난 6월 27일부터 운영 중인 ‘일하는 밥퍼 장애인 친화 작업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불정면 자치봉사회와 함께 복지관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에서 송인헌 군수는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며, 운영 상황을 살피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군수는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다진다”며 “군정의 중심은 늘 사람이며, 주민과 공직자 모두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걸어가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괴산군은 지난 3년간 지역 균형발전, 정주 여건 개선, 복지 확대 등 군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주력해왔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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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무더위 속 시원한 분수...
- ▣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무더위 속 시원한 분수쇼에 폭발적 인기몰이
- 지난 5월 준공한 자연울림 음악분수, 하루 200여 명 발길 이어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조성한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피서 명소이자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하루 평균 2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음악분수를 찾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여가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4일 준공과 함께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괴산읍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진천 괴산대교 하상변에 총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현재 분수 공연은 총 28곡의 클래식, 트로트,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최대 높이 30m까지 역동적으로 연출되며, LED 조명과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영상 송출 등을 통해 환상적인 분수 쇼를 선보이고 있다.
매 공연마다 다른 노래들로 편성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새로운 분위기의 분수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낮 시간대에는 무더위를 피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휴식을 취하는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야간에는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분수 공연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저수지나 인공호수가 아닌 ‘하천 위’에 조성된 음악분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약자와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부대시설은 모든 세대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돼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떠오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단순한 관광시설을 넘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분수를 중심으로 주말 공연, 주민 참여형 콘텐츠,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확장해 지역 공동체가 문화를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인근 생태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사계절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보강해 중부권 대표 복합문화관광지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편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40분, 오후 20시 30분 일 2회 운영하며, 유지관리를 위해 월요일과 우천 시 미운영한다. - 기획홍보과 | 2025-07-07 | hit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