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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6,826건 ...
- ▣ 괴산군,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6,826건 7억 5,400만 원 부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로 6,826건, 총 7억 5,4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현재 괴산군에 등록된 차량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올해 1월 및 3월 중 연납을 통해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납세자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CD/ATM),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 ARS 전화납부(043-830-2060)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자동차세액이 45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매월 0.66%의 중가산금이 최대 60개월까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5 | hit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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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칠성면, 자매결연지 의왕시 내손1동서 농산물...
- ▣ 괴산군 칠성면, 자매결연지 의왕시 내손1동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 실시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우)에서는 13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자 약 900박스가 판매돼 총 1,60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있는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등 칠성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했다.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 19일에도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과 성남시 위례동 등 자매결연지에서 추가 직거래 행사를 열고 감자 600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김학우 위원장은 “자매결연지에서의 직거래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교류 활동과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추진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5 | hit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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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쌓고 흥을 더하다… 감물감자축제 개막
- ▣ 감자 쌓고 흥을 더하다… 감물감자축제 개막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열린 ‘제14회 감물감자축제’가 지역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
축제 첫날인 13일,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일원에서는 감자 쌓기 체험과 전통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감물면 자매결연지인 고천동 주민들도 축제장을 찾아 감자 쌓기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을 더욱 북적이게 했다.
체험장 주변에서는 풍물패가 장단에 맞춰 신명나는 가락을 울리며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환한 웃음을 지었다.
감자 캐기, 먹거리 체험, 감자 판매장 등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초여름 농촌 축제의 정취를 즐기기에 충분했다.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15일까지 이어진다. - 기획홍보과 | 2025-06-25 | hit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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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청천면 사랑산마을, 충북도 ‘2025년 백미...
- ▣ 괴산군 청천면 사랑산마을, 충북도 ‘2025년 백미 명품마을’ 선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천면 소재 사기막리 사랑산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백미 명품마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백미 명품마을’은 ‘여럿 중 가장 뛰어난 것’이라는 의미의 ‘백미(白眉)’와 ‘백 가지 재미’를 갖춘 마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충청북도의 대표 농촌관광 마을 브랜드로, 2023년부터 매년 도내 3곳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7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3곳이 선정됐다.
괴산군의 사랑산마을(대표 류재환)은 ▲목공 ▲춤놀이 ▲전통주 빚기 ▲숲길 걷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농촌체험 명소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사랑산마을은 인증 현판을 비롯해 시설 보수 및 운영 경비로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지속적인 홍보 및 농촌관광 관련 연계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이 아름다운 괴산의 농촌체험마을들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길 바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4 | hit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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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5년 농산물가공 심화교육 개최
- ▣ 괴산군, 2025년 농산물가공 심화교육 개최
충북 괴산군은 가공창업 농업인 능력 배양을 위한 ‘2025년 농산물가공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기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교육이 12회 과정에서 1회로 축소된 데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식품 가공 최신 트렌드 ▲ChatGPT 활용 식품 기획 ▲가공식품 개발 ▲식품 포장 ▲농산물가공사업 세무·회계 등 실무 중심 구성으로, 출석률 80% 이상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해 교육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교육 모집 인원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괴산 지역 농업인 30명이며, 6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식품 가공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라며, 농외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4 | hi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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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대통령 공약 반영 건의사업 대응 총력
- ▣ 괴산군, 대통령 공약 반영 건의사업 대응 총력
“총 10건 중 6건 반영… 부군수 주재로 후속 대책회의 개최”
- 괴산군 건의 및 공약 연계 10개 사업 중 6건 공약 반영
- 건의사업 국정과제 반영 중앙부처 유관기관 방문 등 전략적 행보 예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건의한 8개 지역사업과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공약을 포함한 총 10개 사업 중 6개가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발맞춰 12일 장우성 부군수 주재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반영 사업의 후속 조치와 미반영 사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에 대통령 공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괴산자연울림복합휴양지구 조성사업(백두대간 생태휴양관광거점 조성지원) △국립숲체원 유치 △청주오창~괴산 간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백두대간생태원 분원 건립 △괴산 반도체 후공정산업 지원(패키징·테스트) 등 총 6건이다.
괴산군은 이들 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과 정부 협의를 통해 국정 과제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대응 체계를 마련 중이다.
반면 △괴산읍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괴산댐 안전대책 마련 △제2차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이전 △ICT 융합기술 기반 드론/UAM 복합성능평가센터 구축 등 4개 사업은 대통령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괴산군은 향후 국정과제 및 중앙부처의 중장기 계획 반영을 목표로 사업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사업들이 정주여건 개선, 안전 확보, 인구감소 대응,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중장기적 지역 발전에 필수적인 사안인 만큼, 중앙부처 및 국회, 유관기관 방문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공감대를 확대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이번 공약 반영은 괴산군 미래 발전의 마중물이 될 중요한 기회”라며 “반영된 사업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반영된 사업은 전략적으로 접근해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4 | hit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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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 ‘청정괴산’ 또다시 입증
- ▣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 ‘청정괴산’ 또다시 입증
- 살아있는 화석 긴꼬리투구새우, 올해도 집단 서식
2013년부터 감물·칠성·청천 등 서 매년 발견대표적인 친환경 지표 생물로 알려진 긴꼬리투구새우가 충북 괴산군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돼 ‘청정괴산’을 입증하고 있다.
괴산군은 감물면 오성리 일대 친환경 논에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 서식 중인 모습을 확인했다고 00일 밝혔다.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된 곳은 친환경 벼 재배 지역으로 곳곳에서 수십 마리가 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괴산군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처음 발견된 것은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지 2년 뒤인 2013년 께로, 이후 개체 수가 늘면서 매년 5~7월 발견되고 있다.
감물면 외에도 청천면, 칠성면 일대에서도 2013년부터 긴꼬리투구새우의 서식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3억년 전 고생대 화석과 현재의 모습이 흡사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웅덩이나 논 등에서 서식했으나 농약 사용이 늘면서 한 때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자취를 거의 감췄다가 친환경 농업 덕분에 지금은 일부 지역에서 서식지가 발견되고 있다.
해충의 유충을 먹고 자라는 긴꼬리투구새우는 흙을 휘젓고 다니며 논바닥에 구멍을 뚫어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다.
이런 생리적 특성 때문에 잡초를 제거하거나 해충 발생을 억제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장 여러 곳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되는 것은 그만큼 괴산이 청정하고 유기농 재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괴산군은 2015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해 유기농의 철학과 실천을 세계에 알리며 명실상부 유기농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4 | hi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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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청천면 지촌리 ‘스마트 고령 친화마을’ 사...
- ▣ 괴산군, 청천면 지촌리 ‘스마트 고령 친화마을’ 사업 본격 추진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지역 내 건강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고령 친화마을’ 사업을 올해 청천면 지촌리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고령 친화마을’ 사업은 건강행태와 건강위험요인 지표에 기반해 지역사회 내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고령층 중심의 건강취약마을에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불정면을 시작으로 매년 1개 마을씩 선정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감물면, 사리면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
군은 2025년 대상 지역으로 비만율, 건강생활실천율 등 각종 건강위험지표 조사를 통해 청천면 지촌리를 선정했다.
군 보건소는 10월까지 지촌리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건강증진 보건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건강행태 설문조사, 혈압·혈당 측정 및 관리 상담, 구강보건, 비만 예방,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신건강 증진 등 다양한 월별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태곤 소장은 “스마트 고령 친화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건강 형평성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과 | 2025-06-24 | hit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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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번의 헌혈, 436시간의 나눔” 괴산군청 우...
- ▣ “109번의 헌혈, 436시간의 나눔” 괴산군청 우익원 과장, 생명 나눔 실천
- 세계헌혈자의 날 앞두고 28년간 꾸준한 헌혈 실천 -
오는 6월 14일은 세계헌혈자의 날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이 날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청의 한 공직자가 28년간 109회의 헌혈을 실천하며 진정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주인공은 괴산군청 정원산림과 우익원 과장이다. 그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전혈 48회, 혈장 61회 등 총 109회의 헌혈을 이어왔다. 헌혈에 소요된 시간만도 436시간에 달한다.
우 과장은 1994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1996년 9월 18일 괴산을 찾은 헌혈버스에서 생애 첫 헌혈을 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 걸음을 멈춘 적이 없다.
지속적인 헌혈 활동으로 우 과장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과 헌혈 포장증을 수상했으며, 헌혈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우 과장은 헌혈 직후 자신의 SNS에 인증 사진과 소감을 꾸준히 공유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수술이나 장기 치료를 앞둔 환자들이 헌혈증을 요청해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는 과장은 수술을 앞두거나 장기 치료 중 헌혈증이 절실한 이들이 연락해오면, 주저 없이 헌혈증을 기꺼이 기부해왔다.
우 과장은 “SNS에 올린 글 하나가 누군가에게 마지막 희망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헌혈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됐다는 걸 알았을 때 뿌듯함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꼈다”며, “헌혈은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꾸는 희망이 될 수 있죠.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수많은 포상을 받아왔지만, 본인이 꼽는 최고의 보상은 “생명을 이어간 이들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 과장은 헌혈 외에도 국내외 28개 사회복지 단체에 매월 48만 원의 정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그의 나눔 실천은 괴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 기획홍보과 | 2025-06-24 | hit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