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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소...
- ▣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소화기 기탁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지사장 강원노)는 소화기 기탁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난 14일 소화기 30대를 기탁했다.
기탁을 통해 전달받은 소화기는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생활과 시설환경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보급할 예정이다.
강원노 지사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는 산불예방 및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지역사회에 소화기를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이 물품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소화기는 가정에서 화재 시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화재취약계층 가정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탁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5 | hi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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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불정면, 취약계층 위한 사랑愛 반찬 나눔 봉사
- ▣ 괴산군 불정면, 취약계층 위한 사랑愛 반찬 나눔 봉사
충북 괴산군 불정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자)와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주・조용관)는 지난 15일 불정면사무소에서 ‘사랑愛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아침부터 정성스레 조리한 삼계탕과 장조림 등 밑반찬 5종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를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박경자 적십자봉사회장은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매년 나눔 봉사를 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부족하지만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반찬 나눔으로 힘들고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주 불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愛 반찬 나눔 봉사’는 괴산군에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활성화공모사업에 불정면 적십자봉사회가 응모한 제안서가 선정돼 진행됐다.
한편, 불정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5 | hi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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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년 만에 입국... 농가일...
- ▣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년 만에 입국... 농가일손 보탠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4일 본격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괴산 농가를 돕기 위해 3년 만에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5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내 농가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캄보디아 칸달주와 따께오주에서 온 59명의 청년으로 오는 10월 11일까지 4개월 간 관내 19개 농가에 배정돼 담배, 옥수수 수확 등 일손을 돕는다.
괴산군은 캄보디아와 2017년 MOU를 맺은 후 농업,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캄보디아는 3년째 계절근로자를 괴산군에 파견하고 있다.
2차 인력은 오는 7월 8일부터 3일에 걸쳐 133명이 추가로 입국해 올해 총 192명의 근로자가 괴산 농가를 돕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계절근로 사업이 중단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올해는 특별히 괴산경찰서와 함께 농가-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군민의 치안과 외국인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업의 계절성을 고려,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계절근로(E-8) 체류자격으로 5개월까지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지되었던 계절근로 사업이 단계적으로 회복되어 가는 상황에 맞춰 올해 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첫 입국하게 됐으며 7월에 2차로 133명이 입국할 예정이다”라며 “본격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괴산지역 농가에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동안 5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정했으며, 2019년에는 중국 및 캄보디아에서 온 16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괴산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4 | hi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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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진행
- ▣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진행
충북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지난 1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종사자 73명을 대상으로 괴산오가닉테마파크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수행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인 김준환(충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에게 노인복지와 노인돌봄의 이해, 노인돌봄 지식과 기술 등 직접 서비스 제공 시 필요한 노인에 대한 이해와 상담 시 고려해야 하는 원칙을 교육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을 찾아가 사회, 신체, 정신영역의 돌봄 필요도에 따라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인 관계 단절이 되지 않도록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전담사회복지사 5명 외 생활지원사 68명이 종사하며, 관내 1,030명의 고령·독거노인에게 다양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서비스로는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을, 연계 서비스로는 민간후원 연계 물품후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체적인 기능제한으로 일상생활지원 필요가 큰 중점돌봄군과 사회적인 단절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일반돌봄군으로 나눠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 △인지활동(컬러링북, 문해교육) △정서지원(토탈공예, 보드게임) △건강교육(구강관리, 밴드 스트레칭) △사회형성 프로그램 등을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 중 2022년 신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사회형성 프로그램 ‘효(孝)case 생신을 축하드려요!!’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장수 노인을 찾아가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한끼 생신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괴산군 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을 섬기는 행복한 고령친화 괴산’을 만들기 위해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정서적 안정을 통해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치매예방 등 어르신의 건강과 인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4 | hi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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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신규 공무원 맞춤형 교육 실시
- ▣ 괴산군, 신규 공무원 맞춤형 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고서 작성을 어려워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체계적인 보고서 작성법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강신정 이지스토리 대표가 강사로 나서 △목적별 보고서 사례 △반드시 알아야 할 보고서 조건 △핵심을 표현하는 문장력 강화 스킬 등 실무형 보고서 작성기법에 대한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실무 특강에서는 외부강사가 아닌 민영완 부군수가 직접 강단에 나서 선배 공무원으로써 공문서 작성에 대한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민영완 부군수는 “보고서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며 행정업무의 기본”이라며 “이번 교육이 신규 직원들에게 올바른 보고서 작성에 대한 역량을 키워줌으로써, 행정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서 작성 교육을 시작으로 업무효율 향상 및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4 | hi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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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
- ▣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
- 13일 출범식...4개 분과 인수위원 15명 구성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은 13일 충북유기농업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민선8기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 당선인 인사말,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회는 군의 새로운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도·군의원 당선자와 사회단체장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송재경 전 MBC충북 보도국장이 임명됐다.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되는 인수위원회는 정책기획분과, 농업·경제분과, 사회복지분과, 문화·예술분야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당선인을 보좌해 민선8기 괴산군 군정목표와 방침,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잠정 확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인수위에서는 6월 30일까지 괴산군청 홈페이지 ‘괴산군민이 당선인에게 바란다’ 온라인 창구를 연다.
이를 통해 군정에 대한 아이디어, 개선사항 등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8기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8기 괴산군정을 대표할 슬로건 역시 6월 15일까지 군민의 의견을 들어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은 “기존 공약사항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뜻을 담아내는 인수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원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행복 실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군 정책과 시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3 | hi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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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개최
- ▣ 괴산군,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개최
충북 괴산군은 지난 11일 오가닉테마파크 요리체험장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증대하고,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가족이 참여했으며 11일, 18일 이틀간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눠 총 4회 진행된다.
11일 진행된 첫 쿠킹클래스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개구리버거, 반미를 만들면서 서로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관심 속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3 | hi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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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전 군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 ▣ 괴산군, 전 군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보험 혜택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매년 갱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사고가 나면 보장내용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시 500만원 내 보장금액을 지원하며,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 10만 원부터 최고 50만 원까지 상해진단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했을 경우 벌금(2000만원 한도), 변호사선임 비용(200만원 한도), 교통사고처리지원금(1인당 3000만원 한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 군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는 물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2014년부터 9년째 전 군민에게 자전거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3 | hi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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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안면-안양2동 주민자치위, 도·농 교류 활발
- ▣ 청안면-안양2동 주민자치위, 도·농 교류 활발
충북 괴산군 청안면과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자매결연지 간 활발한 도·농 교류가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홍석구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장, 임채익 동장 등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청안면사무소를 방문해 담화를 나눈 뒤 인삼재배 농가로 이동해 일손도 보탰다.
지난 9일에는 신상만 청안면장, 이재석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10여 명이 자매결연지인 안양2동, 면목4동, 동춘3동을 방문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번 청안면 방문은 두 지역간 도·농 교류사업의 하나로 이루어졌으며, 본격 영농철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안양2동 주민자치위 위원은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인삼 꽃 따기 등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양2동은 지난 2013년 청안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산물 직거래행사를 여는 등 활발한 도·농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재석 청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찾아와 농촌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으로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청안면을 방문하여 주신 점에 대하여 면민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범적인 도·농 교류 상생모델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6-13 | hit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