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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괴산 만들기
- 괴산군의 분야별 우수사례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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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62, 현재페이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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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적 일자리사업 우수시군 평가 6년 연속 수상
- 괴산군이 생산적 일자리사업 2021년 우수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충청북도는 시·군별로 추진한 생산적 일자리사업에 대해 예산집행률, 홍보실적, 1사 1일손봉사 자매결연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6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이번 장려상 수상까지 6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됐다.
군은 올해 예산액 4억원을 집행해 537개 농가와 11개 기업에 연 인원 2만30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많은 군민들이 일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연초에 계획했던 인원 1만2880명을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민간 자발적 군민 참여운동으로 괴산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주도해 일손봉사 사업 추진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연결함으로써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제조부문)은 인력난을 해결하고, 참여자는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충청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 특수 시책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12-26 | hi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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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사업 안전 및 산림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 □ 괴산군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1 산림사업 안전 및 산림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전국 평가에서 '숲과 나무를 가꾸는 직업 아보리스트'가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사례에 선정 되었다.
'아보리스트'란 등목기술을 이용해 직접 높이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가 병해충목, 위험목 등을 제거하고 노거수, 보호수 관리와 종자채취 등을 수행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군은 지난해 2회에 걸쳐 40여 명의 수목관리전문가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3회에 걸쳐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해 현재까지 70여 명의 수목관리전문가(아보리스트, 트리클라이머)를 배출했다.
또한, 군은 올해 수목관리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수목관리 작업단'을 자체 운영해 △주거지에 인접한 피해우려목 민원처리 및 재해 예방활동 △등목기술을 이용한 대형목 수형관리 △장비투입이 불가능한 지역의 대형수목 제거 등 새로운 산림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군민 안전관리에도 기여했다.
내년에는 수목관리전문가를 10여 명까지 확대 채용해 피해목 제거를 통한 군민의 안전 확보, 대형목(노거수·보호수 등)의 품격있는 수형관리 등 괴산군 산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군에서 조성중인 사리면 숲교육·체험단지, 장연면 산림레포츠단지 등 괴산군 내 산림레포츠 시설이 확대됨에 따라 수목관리전문가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숲교육·체험단지가 2024년까지 조성되면 보다 체계적인 선진국형 수목관리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다양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12-22 | hit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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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으로 제품 출시
- □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으로 제품 출시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제품을
이 사업은 '유기농 미각 컬러 팜'을 주제로 옥수수, 유색벼, 산양유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체험으로 연계하는 게 목적이다.
2020년 시작한 사업은 올해까지 사리면 백마지역을 중심으로 한 가공체험 기반을 마련했다.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가공 판매하는 4곳을 육성했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4곳에서는 현재 '빵떡' 등을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
'옥수수 품은 괴산빵'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괴산 빵 달력을 만들어 빵을 만드는 사람들의 다양한 영상도 제작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 세계유기농엑스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빵으로 옥수수 품은 괴산 빵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12-22 | hit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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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저장고 목재이용 확대
- □ 괴산군이 국내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목재 이용 확대에 발빠르게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내 완공된 산림치유센터는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고 지형에 맞는 목구조와 방문객들의 심신 치유를 위해 실내 모든 치유 공간을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조성함으로써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1년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 평가'에서 산림치유센터 조성사업은 △목재의 효율적인 활용 △공공건축의 목구조 사용 △구조 및 마감재의 목재를 100% 국산목재로 이용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목재를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6차산업화를 추진해 목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미선나무를 활용한 미선육포, 미선김치, 항비만건강기능식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특화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하여 10ha의 면적에 미선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목재 이용을 생활화하고 목재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목공예 등 다양한 산림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고 목재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유익한 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 저장 기능이 있는 목재의 이용을 확대함으로써 기후변화 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 활성화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 목재이용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12-16 | hit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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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취업청년 주거비·입학축하금 지원
- 괴산군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괴산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하기로 하고 다음 달 14일까지 입법 예고했다.
군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전·월세 비용으로 월 10만원의 주거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취업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중소기업 청년(만 19~39세) 근로자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셋째아이 이상 가정에 3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2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입학일 기준 부 또는 모와 자녀가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며 자녀가 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한다.
전입대학생 지원도 늘린다.
종전 50만원이었던 전입지원금을 70만원으로, 기숙사비 20만원을 30만원으로 상향한다. 전·월세 주택 거주 지원금 30만원도 지원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과 전입대학생 지원 개정 규정은 각각 내년 1월1일과 올해 9월1일 이후 적용한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6-30 | hit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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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의 아름다운 명예군민 눈길
- ▣ 괴산군의 아름다운 명예군민 눈길
해외로 입양된 뒤 가족찾기에 나선 카라보스(40·한국명 강미숙)씨가 9번째 명예 괴산군민이 됐다.
군은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강씨에게 명예 군민증과 패, 지역 특산물 등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강씨가 가족찾기 도움을 청할 경우 적극 지원하고, 지역축제 초청, 강사 초빙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씨는 지난 5월 방송프로그램에 고국의 가족을 찾는 애절한 사연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군도 이 방송을 통해 강씨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
1981년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그는 1983년 괴산에서 미아로 발견돼 이듬해 미국 가정에 입양됐다. 미국서 성장한 뒤 2007년 네덜란드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네덜란드에 살고 있다.
6년전 딸을 출산하며 자신의 뿌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강씨는 2016년부터 과거 찾기에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로 추측되는 사람을 찾았으나 진실로 다가가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는 어머니를 찾겠다는 절박함과 간절한 소망으로 2019년 11월 아버지를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진행했다. 소송에서 이겼지만 아버지는 그녀의 존재를 부정한 뒤 그 해 12월 작고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6-30 | hit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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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배움 지원사업' 추...
- ▣ 괴산군,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배움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이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청년의 취·창업 및 능력개발을 위한 '청년배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배움 지원사업'은 청년의 취·창업 및 자기개발을 위한 비용 일부를 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원(온라인)강의 수강료, 자격증시험 응시료, 이와 관련된 교재 구입비를 지출비용의 80%, 1인당 연 최대 20만원까지 사후 지원한다.
대상은 학원(온라인) 수강 또는 자격증 시험 신청일 이전부터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이번 사업은 사업예산(600만원) 소진 시 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종사자와 운전면허자격증이나 단순 취미활동(요가, 헬스)에 해당하는 강의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학원수강의 경우 출석 80%, 온라인수강의 경우 진도율 80% 이상을 충족해야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취·창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근로자에게는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우리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홈페이지(www.goesan.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군 미래전략담당관실 미래전략팀(83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2-23 | hit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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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어린이집 4곳 대상 특화사업 추진
- 충북 괴산군은 어린이집 4곳을 선정해 보육환경 개선 특화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보육현장의 특성화 보육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해 보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주제는 연중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선정하도록 했다. 지난달 11~22일 어린이집 11곳 중 8곳이 사업에 응모했다.
▣ 괴산군, 어린이집 4곳 대상 특화사업 추진
군은 프로그램 창의성·효과성·지속성·적정성·노력도 등을 평가해 음악놀이와 함께하는 지구환경교육(사리어린이집), 파파데이 같이 노는 아빠(문무어린이집), 영어특화(전원어린이집), 피어나는 놀이터(송면어린이집) 등 4개 프로그램을 뽑았다.
이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500만원씩 지원해 운영한다. 내년 1월 자료집으로 만들어 전체 어린이집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미선 주민복지과장은 "프로그램은 지역을 자원삼아 특화하는 등 어린이집별 특성과 환경을 살렸다"라며 "부모와 아이가 즐거운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2-17 | hit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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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괴산군의회,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게 감사패 받아
- ▣ 괴산군·괴산군의회,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게 감사패 받아
괴산군과 괴산군의회가 지난 5일 군수실에서 괴산군 예비군육성지원과 통합방위태세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김정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제2작전사령관을 대신해 110여단 여단장으로 새로 취임한 문형일 대령이 전달했다.
이차영 괴산군수와 신동운 괴산군의회의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예비군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2-08 | hit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