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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괴산 만들기
- 괴산군의 분야별 우수사례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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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만나봄, 들여다 봄 ‘희망동행 봄봄 ’ 첫 희망...
- 대중교통이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의 병원 진료를 돕는 ‘희망동행 봄봄사업’ 첫 동행을 시작하였다.
첫 이용자는 칠성면에 거주하며 만성질환으로 정기적인 진료와 약복용이 필요한 노인으로 최근에는 허리를 다쳐 주기적인 통원치료가 필요하던 차에 사업이 홍보되면서 동행봉사자의 발굴로 신청하게 되었다.
동행봉사자는 자녀와 병원에 동행하기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교통약자특별이동 수단 택시 예약 및 병원동행 접수·수납·진료·약처방 등 동행 지원 및 귀가까지 챙겨주는 병원동행 전 과정을 도와주어 원거리에 사는 자녀 대신 이용자의 손발이자 적적하던 이용자의 말동무도 되어 주었다.
이용자는 “시골 마을에서는 병원 가려면 버스를 갈아타며 한 시간 넘게 가야 하는데 택시가 와서 태우고 가니 몸이 편하다. 더구나 옆에서 도와주는 동행자가 있어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였다.
동행봉사자 또한 “우리 마을의 어르신들을 이번 계기로 더 친밀하게 도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혜택을 도울 수 있음에 사업기간 내내 안전하게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동행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하였다.
괴산군은 65세 이상인구가 13, 615명(2022년 3월 기준) 총인구 37,323(2022년 3월 기준)으로 총인구의 36.4%가 노인으로 고령화에 따른 건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의료 이용 수혜자도 증가하여 병원 이용이 늘고 있으며 군민 대다수의 보편적 욕구로 대두되고 있어 괴산읍으로 이동연계를 통해 일상생활의 의료지원 혜택을 드리는 희망동행 봄봄 시범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5-09 | hit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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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전담인력 교육 실시
- 괴산군이 2022년 신규사업인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의 전담인력 교육을 26일 실시하며 첫 발 내딛었다.
이번 교육은 주관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로봇제작업체인 ㈜코엠에스가 진행했으며, 수행예정 기관인 각 읍·면사무소, 노인맞춤돌봄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 전담인력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담인력(관리자) 교육은 3월 돌봄로봇의 본격적인 보급에 앞서 AI기반 돌봄로봇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시범 적용과 효과성 검증을 위해 실시됐다.
군은 지난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3월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억3600여만 원을 들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인 가구 노인·장애인·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로봇 500대를 보급한다.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기농업군의 특색을 살려 '유기농·은미래'라는 이름으로 괴산군만의 돌봄로봇이 제작된다.
돌봄로봇의 주요기능은 AI 기능을 활용한 어르신의 말동무 역할 수행으로,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기술(NLP)이 접목된 기술은 120만 건의 회화(감성대화) 전개가 가능하다.
그 밖의 주요기능은 △설문대화 등 치매예방 콘텐츠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약복용 시간, 기상 및 취침, 날씨 등) △활동감지 등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비상상황 응급 연계 △마을방송서비스알림 등이다.
군은 돌봄로봇 지원으로 일정관리, 안전관리 등의 모니터링과 말벗을 통한 정서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고립감,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2월 중 대상자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 사례관리사,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돌봄로봇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로봇에 대한 작동법 및 유의사항을 훈련해 로봇에 대한 기능숙지와 대처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1-27 | hit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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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유기질비료 농가 신청량 100% 공급
- 괴산군은 올해 농가신청량의 100%인 총 4132농가에 2만2653톤의 유기질 비료공급을 지원한다
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매년 유기질비료 공급에 군비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 신청량 100%를 공급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청량의 69%인 1만5548톤을 국비예산으로 선정지원하고, 선정에 제외된 7105톤에 대해 군비로 공급할 계획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산물비료 2종으로, 종류에 따라 1포대(20kg)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지원된다.
군은 유기질비료를 오는 2월3일 시작해 11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연중 공급할 예정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1-27 | hit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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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과 주민들 새로운 문화 활력공간 몽도래언덕의 개장식
- 괴산군은 젊은이들이 꿈을 그리러 오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몽도래언덕의 개장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 선정으로 조성된 몽도래언덕은 젊은이들이 찾는 청년 문화 공간 창출이 목적이다.
군은 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도시경관을 해치며 방치되 있던 숙박시설을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청년창업지원센터)로 비어있던 농협창고는 ‘카페 몽도래’와 공연장·전시장으로 각각 리모델링했다.
중원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파크는 지난해 9월 임시 개장해 청소년 비즈쿨, 로컬크리에이터 되기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카페 몽도래는 중원대 학생과 괴산 거주 시니어가 관련 교육을 거쳐 카페 운영 스텝으로 참여하는 등 괴산형 콜라보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1-24 | hit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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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괴산사랑운동' 확대
- 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괴산사랑운동을 실천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괴산사랑운동은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운동', '꼭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을 지키는 운동',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운동', '나부터 솔선하는 운동'이다.
군은 2018년 10월 괴산사랑운동 선포를 시작으로 괴산정신 정립,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5대 과제, 20개 과제를 실천했다.
이듬해 2019년부터는 지역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을 벌여 지역화합, 세대공감, 상생경제 등의 주민의식을 개혁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민·관이 동참하는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을 추진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줬다.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칭찬릴레이'로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데 기여했다.
군은 앞으로 'I ♡괴산(괴산의 힘·사랑·미래)'을 목표로 괴산사랑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봉사·환경·홍보·친절·교통 분야별 사회단체들의 참여를 확대해 2022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 개최하기로 했다.
괴산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을 발굴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끼도록 '사랑해요 괴산'을 발간해 '괴산의 사랑'을 확산할 예정이다.
민간주도의 '동네·자연·문화사랑' 실천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단위 화합과 세대 공감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기회를 넓힌다.
'그린워킹' 자원순환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관광지를 연계하는 투어를 운영해 문화와 관광지를 홍보하기로 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1-05 | hit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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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에는 지상에도 지하에도 주소가 있습니다) 주소체...
- 군이 도로 아래 지하상가나 공중에 떠 있는 다리에도 주소를 부여해 다양한 주소정보의 활용으로 생활의 질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이다.
괴산군은 3일 주소체계고도화 및 인프라 구축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은 2차원 평면개념인 현행 도로명주소를 3차원 입체주소로 전환하고, 건물에만 부여하던 주소를 지하공간이나 지상공간 등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주소체계가 3차원으로 고도화되면 도로 아래 지하상가, 공중에 떠 있는 다리 등에도 주소를 붙일 수 있게 되어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군은 2020년 2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주소체계 고도화 시범사업 공모에 도로시설물주소판 설치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물주소 부여 시범 가능성이 있는 사업지, 공간적으로는 비도시지역으로 입체 지형여건을 지닌 사업지를 선정하고자 지역현황 분석 및 관련분야 정책 현황 분석을 실시했다.
최종적으로 군으로의 관문적 위치에 있는 유평터널 등 상-하행선 터널에 총 76개의 도로시설물 주소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괴산군은 주소정보 기반한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과 주소정보의 융합방향을 모색하여 생활의 질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의성을 확인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1-05 | hit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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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 구축
- 군이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 구축으로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펼치며 '모두가 행복 희망 괴산' 실현에 나선다.
괴산군은 노인인구 36%이상의 초고령 사회로 공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에 반해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돌봄시설의 지역 간 편차로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부족으로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농촌지역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이에 괴산군에 적용 가능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 연구용역을 시행하며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는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전환과정을 거쳐 활성화 단계로 진입해 돌봄사업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자립형 돌봄시스템 구축을 완성한다.
자립형 돌봄시스템은 마을 주민이 돌봄사업을 함께 설계하고 제공하는 민주적인 참여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며, 주민이 돌봄서비스의 이용자이자 공급자로서 서로 돌봄으로 지역사회의 필요와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2022년부터 공모를 통해 2개의 시범사업 마을공동체를 선정하고, 각각 2년간의 구축단계와 활성화단계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자립형 돌봄시스템을 완성하게 된다.
이후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사업을 추가로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자립형 돌봄체계를 구축하며, 나아가 괴산군 전체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는 기존 복지사업을 연계하거나 신규사업 및 공동체 자체 발굴사업을 통해 마을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선택해 추진이 가능한 방식이다.
사업을 통해 추진할 신규 핵심사업으로는 마을 돌봄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내실화를 위한 '돌봄매니저 채용'이다.
돌봄매니저는 어르신들의 돌봄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 발굴, 서비스계획 및 연계, 돌봄위원회, 마을봉사단 구성 등 마을 돌봄의 구심점 역할을 통한 지역의 활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지밥상(溫飯)'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영양을 갖춘 도시락을 지원함으로써 신체적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 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이 밖에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돌봄로봇을 보급한다.
일정관리, 안전관리 등의 모니터링과 말벗을 통한 정서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고립감,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활성화 단계에서는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전환한 돌봄공동체가 권역별 유휴 시설을 활용해 주간보호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노인요양 인프라를 확충하고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의료접근성이 낮은 면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공백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슈바이처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등 다양한 돌봄사업을 통해 '나이 듦이 걱정 없는 황금빛 청춘마을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2-01-05 | hit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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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사랑운동' 실천으로 행복한 사회 구현
- 괴산사랑운동은 계층·지역의 분열·갈등, 고령화, 경기침체 등 위기를 극복하고, 생태·농경·역사·문화자원을 기본으로 가치를 찾는 군민 실천운동이다.
2018년 10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괴산정신 정립, 서포터즈 위촉 등과 5대 과제, 20개 실천과제를 실천했다.
괴산사랑운동 일환으로 2019년부터 지역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을 벌여 지역화합, 세대 공감, 상생경제 등 주민의식을 개혁했다.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민·관이 동참하는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으로 소상공인에 도움을 줬고, '칭찬릴레이'는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지역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데 기여했다.
군은 내년부터 'I ♡괴산(괴산의 힘·사랑·미래)'을 목표로 괴산사랑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봉사·환경·홍보·친절·교통 분야별 사회단체 참여를 확대해 내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괴산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을 발굴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끼도록 '사랑해요 괴산'을 발간해 '괴산의 사랑'을 확산할 예정이다.
군민 모두가 만들어가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민간주도의 '동네·자연·문화사랑' 실천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단위 화합과 세대 공감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기회를 넓힌다.
민간사회단체와 '그린워킹' 자원순환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관광지를 연계하는 투어를 운영해 문화와 관광지를 홍보하기로 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12-31 | hit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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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친환경 농산물 재배 3년째 증가세
-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은 548.5㏊로 작년(498.3㏊)보다 50.2㏊ 늘었다.
2018년 378.9㏊, 2019년 402㏊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다.
괴산군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이 지역 전체 농산물 재배면적의 5.2%로 전국 평균치(4.7%)를 웃돈다.
군은 2025년까지 친환경 인증면적 비중을 10%(1천10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까지 군에서 관리하는 유기농업 공영관리제를 시행 중이다.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자재부터 인증비·잔류농약 검사비·유기농업 전환 손실보전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아울러 식당 등의 친환경 쌀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 쌀 차액지원 사업'도 펴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12-29 | hit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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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임꺽정을 음악과 함께 읽어보는 공연 개최
- 소리창조 예화와 괴산군에서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소설뮤지컬 임꺽정'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오후 7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전석 무료, 대면공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벽초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사계절출판사)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한국적 정서를 음악과 무용, 연극적 요소를 통해 담아냈다.
특히 뮤지컬 안에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문장이나 장면을 극 중 배우가 원본대로 낭독하거나 대사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홍명의 문학에 대한 이해와 소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소리창조 예화측은 자신했다.
소설뮤지컬 임꺽정은 전옥주 소리창조 예화 대표가 총 예술감독을 맡아 뮤지컬을 총괄했다. 또한 임오섭 연출, 강효욱 음악감독, 유명옥 안무감독을 맡아 제작돼 화제가 됐다.
특히 임꺽정 역에는 충북 오페라 주역 오종봉씨, 여주인공 운총은 청주출신 고예주씨가 맡았다.
한편 소리창조 예화는 지난 2013년 창단해 클래식과 컴템포러리 문화를 아우르고 있는 예술단체다.
특히 충북지역 문화와 문화재를 주제로 다양한 창작곡과 뮤지컬을 발표해 독보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12-27 | hit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