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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의 분야별 우수사례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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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굿에어시티(Good Air City)' 선정
- ▣ 괴산군 '굿에어시티(Good Air City)' 선정
괴산군이 20일 제11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기의 날 기념식'은 (사)세계맑은공기연맹이 주최하고 (사)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공기질 개선 노력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자치단체를 선정해 맑은 공기 모범 도시인 '굿 에어 시티'를 선정해오고 있다.
군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노후경유자 폐차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 ▶건강 취약계층 미세먼지마스크 보급사업 등으로 공기질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차량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낙현 괴산부군수는 "괴산군민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공기질 개선의 노력을 인정받아 '굿 에어 시티'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기질 개선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환경과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굿 에어 시티에 선정돼 더 기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청정 괴산 건설을 위한 정책들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21 | hi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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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2020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 ▣ 충북도 2020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우리동네 출동반장)
충북 괴산군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출동반장’이 2020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4일 괴산군에 따르면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이나 제도를 시행했거나 기존 사업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사례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문제를 개선한 사례 ▸도정 핵심 정책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개선.보완해 성과를 낸 사례 ▸관계기관 및 부서 간의 협업으로 현안을 해결한 사례 등의 혁신 성과들과 노하우를 확산시키고 도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은 주민복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으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는데 지난달 18일 예선을 통과해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평가를 거쳐 13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리동네 출동반장은 지역의 저소득가구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수도, 전기, 보일러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규모 수리를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괴산군은 지난 1월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를 거쳐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3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할 우리동네 출동반장 6명을 위촉했다.
괴산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으나, 지난 8월까지 총 58가구에 800만원 규모의 소규모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우리동네 출동반장은 실제 지역에서 가스, 주택, 보일러, 전기 설비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주민들을 위해 실비만을 지급받고 봉사에 나선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달랐고, 이후 방송과 신문을 통해 다수의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경진대회에서 발표를 맡은 주민복지과 최지애 주무관은 “민간의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수 있어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우리동네 출동반장 등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차영 군수는 “오늘의 성과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괴산사랑 희망나눔 퍼네이션 등 괴산군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온 결과”라며 “괴산군민이라면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15 | hi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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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우수' 선정
- ▣ 괴산군,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우수' 선정
충북 괴산군은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상패와 포상금 600만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사태예방 대응체계 구축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임도시설 실적,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목재이용 활성화를 평가했다.
군은 이번 평가를 앞두고 워크숍을 열어 직원 역량을 강화, 창의적인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노력했다.
신상돈 산림녹지과장은 "모든 직원이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과 산림시책 발굴에 나선 결과"라며 "다양한 산림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13 | hi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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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산업 1번지 괴산군 '국내 넘어 세계로'
- ▣ 유기농산업 1번지 괴산군 '국내 넘어 세계로'
6회 알고아(ALGOA) 정상회의가 의장국인 괴산군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회의로 열린다.
지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때 출범한 알고아(Asian Local Governments for Organic Agriculture)는 해마다 유기농지도자 교육과 함께 진행한다.
이날 개회식엔 국내 회원단체인 홍성열 증평군수, 허경재 제천부시장, 신형근 음성부군수, 이선호 영동부군수, 이재복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권구영 괴산유기농업인연합회장, 김관식 한살림 괴산생산자연합회장 등이 참가했다.
또 알고아 신입회원 국 가입(대만, 인도, 일본)과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출범식도 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알고아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우뚝 섰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유기농산업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13 | hi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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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괴산군지부, 이달의 우수사무소 수상
- ▣ 농협괴산군지부, 이달의 우수사무소 수상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장병일)는 농협은행 충북영업부가 주관한 이달의 우수사무소에 선정, 수상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수칙에 따라 7일 오전 태용문 영업본부장이 농협 괴산군지부을 직접 방문, 수상을 했다.
농협 괴산군지부는 2020년 1월 2일 전국 최초 괴산군 금고업무를 4년간 운영하는 금고계약을 체결했고, 괴산군과 농협이 괴산사랑상품권 MOU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한편 괴산 군민이 손쉽게 괴산사랑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괴산군민 모두에게 1인당 1세트 전달할 수 있는 마스크 2만개 지원, 괴산증평축협과 함께 방역차량을 활용한 방역지원, 괴산군 보건소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와 '사회공헌·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수차례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하면서 충북도내 최초로 지자체 분담 비율을 50% 반영하여 농업인 숙원사업 해결 및 농가소득증대 기반을 마련, 지역사회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농협 괴산군지부는 올해 "2020 Speed-Up 괴산군지부"라는 목표로 빠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충북 최초로 방카슈랑스(보험) 수수료 1억원달성하여 7월에 기 수상 하였으며, 충북 도내 영업점 중 최우수 실적사무소에 주는 이달에 우수사무소 시상을 금번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병일 지부장은 "이달의 우수사무소 수상은 직원모두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룬 결과"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사랑받는 농협으로 지역사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08 | hi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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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 ▣ 괴산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괴산군이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괴산군은 지난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
군은 이번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괴산이 보유한 유기농 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관련 일자리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시스템 반도체 기술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1조 2천647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를 이뤄내 2천700여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본 괴산군은, 2019년 고용률 73.3% 달성으로 전년대비 2.9%p 증가, 취업자 수 5.2% 증가, 청년고용률 8.2%p 증가, 상용근로자 수 21.7%p 증가 등 충북도내 고용지표 증가 1위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군은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서울농장'을 건설해 귀농·귀촌 영농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도시청년 지역상생고용사업'으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관내 5개 기업에 서울 청년 9명이 참여하고 있는 등 다양한 일자리창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행복나눔제비둥지, 청년보금자리, 미니복합타운, LH행복마을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근로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민선7기 괴산군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첨단산업 투자유치에 힘을 실어 괴산군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로 젊은 괴산,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05 | hi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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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레학교 구정희 어르신, '충북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
- ▣ 괴산두레학교 구정희 어르신, ‘충북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상 수상
괴산두레학교의 구정희(82·여·불정면) 씨의 '충북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충북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글 한 걸음, 소통 두 걸음, 희망 세 걸음'을 주제로 지난 6월 22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추천 작품을 우선 선정했다.
이어 23일 10개 작품을 추가 선정하고, 이 가운데 구정희 씨의 '마음을 바꾸면 되는 거야'를 우수상에 선정했다. 이 작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박해진 세상에서 용기를 잃지 말고 함께 살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 전시 중이다. 괴산두레학교 내달 17일 홍범식 고가에서 특별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하신 구정희 어르신과 나이를 넘어 배움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괴산군 주민들은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뜻이 있다면 배움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09-24 | hit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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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유색벼 논그림' 장관
- ▣ 괴산군이 더위가 가시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는 처서(23일)를 지나며 괴산의 명물 유색벼 논그림이 장관이다.
군은 올해 사리면 백마저수지 일원과 문광면 문광저수지 일원 두 곳에 논그림을 그렸다. 사리면에는 경자년을 맞아 유명 만화캐릭터 톰과 제리가 등장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그림을 그려 유기농업 발전과 군민 행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광면에는 괴산군과 ㈜BGF리테일의 업무협약에 따라 CU의 마스코트 케이루를 그렸다.
군은 지난 3월 ㈜BGF리테일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편의점 CU를 통해 괴산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판매하기로 했으며, 유색벼를 활용해 기업 홍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군은 지난 2008년 농악놀이 논그림을 처음으로 그려 특허를 받았고, 이후 해마다 괴산군의 특징을 살린 논그림을 13년째 그려오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유색벼 논그림은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가 하면, 2011년에는 유색벼 논그림의 노하우를 전하며 로열티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유기농업군 괴산이 자랑하는 유새벽 논그림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괴산의 농특산물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08-25 | hi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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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최고농업인' 선정 발표
- ▣ 충북 괴산군이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시켜 농촌 활력을 도모하고, 영농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선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도내 최초로 ‘최고농업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군은 괴산군 농·축산업에 헌신하며 지역농업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8개 부문 농업인 16명(최고농업인 8명, 우수농업인 8명)을 괴산군 최고·우수 농업인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고농업인 선정(최고/우수)은 유기농생산(안광진/성낙선), 식량작물(류임걸/안효식), 과수(김종설/황경하), 채소(신종섭/노성준), 여성농업인(김영애/오복희), 축산(이제홍/홍용표), 특작(이한영/권순덕), 체험·가공(김갑수/최혜진) 등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군은 지난 4월 각 읍·면장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31명의 후보자를 접수하고, 5월부터 7월까지 농업산·학협동 심의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최종 수상자를 2명씩 뽑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최고농업인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영농사례집을 제작하고, 이들이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관내 신규농업인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들 최고농업인에 대한 시상은 올해 농업인의 날(11월 11일)과 유기농 페스티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전문성, 기술 전파력,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의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괴산군 최고농업인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이들 멘토들과 함께 괴산군 최고 농산물 생산의 토양을 닦고,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환경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08-20 | hit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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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영·김미자 부부, 새농민상 수상
- ▣ 이한영·김미자 부부, 새농민상 수상
괴산 불정농협 조합원인 이한영(53)·김미자(50)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선도 농업인상인 ‘이달의 새농민’에 선정, 12일 농협괴산군지부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당초 새농민상 시상식은 서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렸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군지부에서 실시됐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에 농·축산인들을 대상으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 실천에 앞장서 농가소득 증진과 과학영농,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부부를 시상한다. 이씨 부부는 2001년부터 농업에 뛰어들어 현재 괴산 감물면에 약 10만여㎡의 농장에서 오직 유기농 표고버섯 하나로 부농의 꿈을 일궜다.
지난 20년간 영농일지작성, 철저한 생육관리, IT를 활용한 과학영농 구축, 소포장 규격화 등 농업혁신에 땀 흘린 결과 전국 최고의 유기농표고로 인정을 받고 있다.
또 경기도 성남시, 의왕시 등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도·농한마음 행사를 통해 표고버섯 홍보에 앞장서는 한편 2015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에도 앞장서 유기농 괴산군 특화에도 기여했다. 2017년부터는 귀농희망자 20여명에게 귀농·귀촌 컨설팅을 지원하고 표고버섯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평소 폐비닐·농약빈병 수거, 취약계층 반찬지원, 장애인 봉사활동 등 사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엔 우한교민이 임시 거처인 진천에 사과즙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한영 씨는 “새농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표고연구와 선진 재배기술 보급에 앞장서 괴산군 농가소득과 권익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씨 부부는 새농민 회원으로써 선진영농기술 보급, 귀농귀촌에 대한 영농지도,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03-17 | hit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