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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의 분야별 우수사례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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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한우 "국가대표" 보증씨 수소 3년 연속 선발(해...
- ▣ 충북 괴산 한우가 전국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 수소(종모우)로 3년 연속 선발됐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괴산군 불정면 해밀농장 원영호(57)씨 농가에서 기르는 한우 1마리를 보증씨 수소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보증씨 수소는 모두 15마리로 해밀농장에서 사육하는 1마리가 충북에서 유일하다.
해밀농장은 2018년 2마리, 2019년 1마리에 이어 지난해도 1마리가 보증씨 수소로 선발됐다. 보증씨수소에 3년 연속 선발된 것이다.
해밀농장은 2010년 우량 정액을 추출하는 보증씨 수소를 생산하는 한우육종농가로 지정됐다.
도는 괴산 보증씨 수소에서 생산한 우량 정액 5~10만 개를 도내 한우 농가에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우 보증씨 수소 선발사업은 국가가 주도하는 한우개량사업이다. 보증씨 수소는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질병관리를 통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받으며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해 전국의 한우 사육농가에 보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보증씨 수소에 선발되면 유전능력에 따라 마리당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농업진흥청 박미나 농업연구관은 “한우 보증씨 수소에 최종 선발될 확률은 3~4% 정도로 매우 까다로운 검증과정을 거치게 된다”며 “한해에 우수한 정자를 지닌 한우 900마리 중 30마리 정도만 선발될 정도로 뛰어난 국가대표 한우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보증씨 수소는 선발과정이 까다롭다. 등심 단면적, 등지방 두께, 근내지방도 등 유전능력을 고려해 우수 품종을 선발한다. 우선 소 자신의 유전능력검사·외모심사 등의 당대 검정을 실시한 이후 자손의 능력을 바탕으로 선발하는 후대 검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해 당대 검정을 통과한 900마리 중 70마리는 후보씨수소가 되고 그중 후대검정을 통과한 30마리 정도만 보증씨수소로 인정받는다.
생산에서 선발까지 모든 과정은 평균 5년 5개월의 긴 시간이 소요되고 마리당 평균 10억원의 비용이 투입된다. 한우 보증씨수소를 통한 한우 양축농가의 소득증대는 연간 2000억원에 달한다.
해밀농장 원영호 대표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해 3년 연속 보증씨수소에 선발돼 너무 기쁘다”며 “괴산한우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한우 농가의 소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괴산한우는 2010년 우수축산물등급판정 최우수상, 2014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2015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1-01-06 | hit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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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대 황연화, 정효정 교수 미 대통령 특별상, 대통령...
- ▣ 중원대 황연화, 정효정 교수 미 대통령특별상, 대통령 표창 쾌거
중원대 교양학부 황연화 교수(사진) 부부가 한·미 상호교류에 적극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문화예술 분야 ‘미국 대통령 특별상 금상’을 수상했다.
21일 중원대에 따르면 황 교수는 세계미술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여류 중견작가로 국제미술공모전 등 각종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부군 권정찬 화백은 1980년대부터 국내·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등에서 호평을 받은 한국화가로 국제예술인협회 총재 및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미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국가를 대표해 헌신적인 봉사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로 협력과 신뢰의 유대를 강화하고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칭송했다.
황 교수는 “미국대통령 특별상 금상 (자원봉사상)을 받은 것은 이사장님과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들의 성원이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육자와 화가로서 해외전시회 및 교류활동을 한 보람을 느끼게 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아동보육상담학과 정효정 교수(사진)도 ‘2020년 보건복지부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한국영유아보육학회 14대 회장으로 봉사하며 영유아보육 관련 연구와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등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보육학계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급변하는 보육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학술활동을 바탕으로 ‘영유아를 최우선시하고 모든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 정책 수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문적 자질을 겸비한 보육교사 양성이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22 | hit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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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출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대한민국 협상 대상...
- ▣ 괴산 출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대한민국 협상 대상' 수상
충북 괴산 출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한국협상학회 주최 '2020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20일 충북출향인사들의 모임인 충북도민회중앙회에 따르면 한국협상학회는 지난 18일 중앙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 부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협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 기업 가치를 높이고 국가 이익에도 기여했다고 인정했다.
LG화학은 오래 분기 사상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하고 미국 파이낸셜타임스로부터 코로나19 이후 기업 가치가 상승한 글로벌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LG화학은 특히 세계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배터리 사업에서 이익을 본격 창출하는 구조가 마련되자, 최근 배터리 사업 부문을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으로 독립시켰다.
함영주 한국협상학회장은 "신 부회장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설득을 통해 합의를 끌어냈다"며 "이러한 경영 리더십으로 위기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경영 성과까지 창출해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샐러리맨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지난 1월 충북도민회의 '자랑스러운 충북인상'도 수상했다.
한국협상학회는 1996년부터 국내외에서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주고 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21 | hit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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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범 중원대 교수 '우수학술상' 수상
- ▣ 최상범 중원대 교수 '우수학술상' 수상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최상범 교수가 한국골프학회에서 '2020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교수는 논문에서 '골프인구 감소에 따른 골프교육의 방향과 골프산업 활성화 제안'을 주제로 △골프가 가지고 있는 교육적 순기능을 청소년 교육과 공교육 영역의 연계에 필요성 △가족 단위 골프장 체험이 가능한 골프장캠핑 △골프장 콘서트 △지역관광 △축제·이벤트 등 지역 자원과의 연계성과 △젊은 골프 인구 증가를 위해 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을 통해 침체되어있는 골프산업의 활성화 대안과 교육적 연계방안을 제시했다.
최상범 교수는 "골프학회 학술상 수상은 전공 교수자로서 학문적으로 인정받은 최고의 영광된 표창이다”며 “앞으로 침체되어있는 대학골프교육의 발전과 골프산업 활성화 방안의 현장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학술적 기여와 중원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16 | hit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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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귀농·귀촌 1번지 명성 이어간다' 신규단지 기...
- ▣ 괴산군 '귀농·귀촌 1번지 명성 이어간다' 신규단지 기반 시설 지원
충북 괴산군이 안정적인 정착유도로 귀농·귀촌을 선도하는 지자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귀농·귀촌인 신규 주택단지 유치로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5가구 이상 30가구 미만 귀농·귀촌단지를 신규로 조성하면 도로포장, 상하수도시설 등 기반시설 설치비용 일부를 가구당 20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
사업은 신청자가 각종 인·허가를 얻은 후 진입도로를 포함한 부지를 100% 확보해야 하며 기반공사는 가구별 주택 건축률이 60% 이상이면 시행한다. 다만 다른 보조금을 지원받아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와 토지나 건물 보상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현재 괴산군은 2곳에 귀농·귀촌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소수면 고마리 '들꽃마을'은 지난해 2가구가 입주했고 올해 5가구가 신축 중이다. 장연면 오가리 당아재 마을은 7가구를 신축하고 있다.
군에는 2011~2019년 미루마을(칠성면), 민들레마을(소수면), 한살림 다못마을(청천면) 3곳에 귀농·귀촌단지를 조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각종 기반시설 지원으로 많은 인구가 귀농하도록 하겠다"라며 "정책을 꾸준히 개발해 귀농·귀촌 1번지 위상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16 | hit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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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박달산 임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산림청장상
- ▣ 괴산군 '박달산 임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산림청장상
충북 괴산군은 박달산 임도가 산림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자체의 우수사례 공유·벤치마킹을 유도해 아이디어와 기술교류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구축하는 게 목적이다.
전국에서 16개 기관이 참여해 1차 서류심사에서 11개 기관, 2차 현장심사에서 9개 기관을 선정했고, 3차 프레젠테이션으로 수상기관을 결정했다.
군은 감물면과 장연면 일원에 국유림과 도유림을 연결하는 순환형 임도를 조성해 박달산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국·공·사유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주민의 임업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등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임도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임도의 본래 목적인 산림사업과 재해예방, 산림문화·휴양·레포츠로 용도 등으로 변화를 추진했다"라며 "다기능 명품 임도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내년부터 5년간 31억원을 들여 청천면 무릉리~도원리~거봉리 일원에 순환형 임도를 추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15 | hit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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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금상'
- ▣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금상'
중원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 ‘대리운전’이 제1회 동대문 영상 단편 영화제에서 금상(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9일 중원대에 따르면 동대문영화제는 전통문화의 상징인 동대문구의 전통을 이어받고, 영화 동호인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 영화제는 지난달 21일 동대문 일대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온라인 상영, 시상식으로 대체됐다.
수상작인 ‘대리운전’은 이 대학 연극영화학과 4학년생인 유소열씨가 연출을 맡았다.
연출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대리운전은 누군가 대신할 수 없지만 아빠의 자리는 대신할 수 없다는 가족 간의 사랑을 담아냈다.
이 영화는 중원대 연극영화학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유소열 연출자는 “4년의 학교생활 그 끄트머리에 하나의 점을 찍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영화를 제작함에 있어 전반적인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태규 지도교수는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개설한 지 9년이 됐다”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11 | hit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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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 ▣ 괴산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괴산군이 '2020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를 하고 있다.
이 평가에서 괴산군은 원주지방환경청 관할 23개 지자체 중에서 운영인력의 전문성, 주민서비스,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도 준설실적 및 노후관로 개선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괴산군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경홍 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군은 공공하수도 보급률 향상과 시설물 개선을 통해 괴산군 방류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민 보건위생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11 | hit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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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유기농업군' 명성 이어간다
- ▣ 괴산군 '유기농업군' 명성 이어간다
괴산군이 유기농업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확대·육성하고 있다. 올해 괴산군은 친환경 인증면적을 지난해보다 96㏊가 증가된 498.3㏊까지 확대했다. 이에 지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후 감소 추세에 있던 인증면적이 2년 연속 증가했다.
군은 내년에는 전국 친환경인증면적 비율인 5%를 추월하고, 2025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경지면적의 10%인 110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농업분야 핵심공약인 유기농업 공영관리제의 시행으로 친환경인증면적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7월 군은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과 계약재배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84㏊ 계약 재배했다. 이는 친환경인증면적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군은 이와 함께 친환경 쌀 소비확대를 위한 차액 지원사업과 친환경 인증비 및 잔류농약 검사비 지원사업 등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과 동시에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육성함으로써 성장하는 친환경농산물 시장을 선점해 유기농업군 괴산의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농산물 인증품목을 벼를 비롯해 인삼·고추·토마토·브로콜리 등 원예작물로 다양화할 방침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내년에도 친환경농업 육성에 9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이 가치를 인정받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09 | hit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