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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괴산 만들기
- 괴산군의 분야별 우수사례 정리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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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 ▣ 괴산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충북 괴산군은 4일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최근 5년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 사업을 충실히 수행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상은 매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주어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충북중소벤처기업청에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차영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역사와 전통, 젊음이 공존하는 매력 가득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2-07 | hit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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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4개 부문 표창 수상
-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4개 부문 표창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는 26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에서 괴산지회 회원들이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4개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진대회 유공 표창 대상자는 ▷대통령 표창 양정숙 ▷자유총 총재 표창 이말임 ▷도지사 표창 김정현 ▷도지부회장 표창 이옥자 총 4개 표창을 괴산군 자유총연맹 괴산지회 회원들이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는 양정숙 전 회장이 탁월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으로 괴산군지회를 이끌었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양정숙 전 괴산군지회장은 현재 충청북도지부 여성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수상자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송석규 회장은 "괴산군에 수상자가 많이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회원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1-27 | hit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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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젊은 농군 절임배추로 부농을 꿈꾸다
- ▣ 괴산군 젊은 농군 절임배추로 부농을 꿈꾸다
충북 괴산군을 대표하는 청정농산물인 절임배추로 인생의 보다 큰 꿈을 설계하고 하나씩 이루어가는 젊은 농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에서 해마다 절임배추를 생산, 판매하며 부농을 꿈꾸는 방찬호씨(36)가 주인공이다.
청주에서 생활하던 그는 9년전 아버지가 운영하는 절임배추공장으로 들어온 후 절임배추로 보다 큰 목표를 설정하고 현재 진행 중이다.
방씨는 “민족 고유의 식품인 김장김치는 괴산을 대표하는 특산품이고 그 명성에 걸맞은 절임배추를 청결하게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올해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방씨는 직원 10여 명과 함께 매일 1200박스(박스당 20㎏)에 달하는 절임배추를 생산해 전국 소비자에게 택배로 보내며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다.
한창 나이인 방씨가 설정한 올해 목표는 더 크게 빛을 발했다.
그는 지난달 절임배추 생산과 관련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해썹(HACCP) 인증를 획득했으며 내년도에는 연간 2만여 박스(6억5000여 만원)를 계절에 맞춰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방씨의 농작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해 절임배추 생산에 앞서 여름에 대학찰옥수수 3000여 포대(4500여만원)와 초당옥수수 6000여 포대(7000여만원)를 생산해 판매하며 수익을 얻었다.
방씨는“모든 농작물은 물론 절임배추도 내 가족과 이웃이 먹는 식품이기 때문에 최대한 청결하게 정성을 담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1-26 | hit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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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시골절임배추 인기
- ▣ 괴산 시골절임배추 인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괴산 시골절임배추가 인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인건비, 자재원가 상승으로 가격이 올랐지만 괴산 시골절임배추 예약 주문이 여전해서다.
8일 군에 따르면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10월 12일부터 시골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올해 판매 목표량을 115만 상자로 계획한 가운데 이날 현재 70%인 80만5천상자가 예약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일반 농가에서 개인적으로 접수한 물량까지 합치면 그 이상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괴산 시골절임배추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고 '쓴맛이 없는 아삭한 배추'라는 점 때문이다.
군은 올해 시골절임배추 판매 가격을 1상자(20㎏)에 3만5천 원(택배비 별도)으로 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노동자 인력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인건비와 자재 원가 상승으로 지난해보다 5천 원 올렸다.
지난해는 98만 상자를 팔아 30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는 농가 670곳에서 115만 상자를 생산해 4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인건비, 자재 원가 상승으로 가격은 올랐지만 절임배추 인기는 여전하다"며"1996년 첫 생산 이후 꾸준히 품질을 인정받아 단골고객이 늘면서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1-09 | hit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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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농진청, 배추 신품종 '괴산1호' 공동개발
- ▣ 괴산군-농진청, 배추 신품종 '괴산1호' 공동개발
절임배추 원조 충북 괴산군이 배추 신품종 '괴산1호'를 개발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2018년 2월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절임배추 명품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배추를 개발해 왔다.
2018년과 2019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와 지난해 김장축제 관람객 평가회에서 모두 1위를 하는 등 호평을 얻었다.
이 배추는 통이 크고 줄기가 길며 단맛이 있는 게 특징이다.
군은 올해 농업기술센터 자체시험포와 배추 재배농가와 연계한 4000㎡ 규모의 실증재배시험을 거쳐 재배적 특성을 평가하고 있다. 해외수출과 절임배추가공 등 상품성 확인에도 나섰다.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를 얻은 괴산1호는 내년에 채종량을 늘려 관내 시험재배를 확대할 계획이다.
'괴산1호'는 11월 6~8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김장축제 이벤트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올해 김장축제 주제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 가서 김장하자'로 정했다.
온·오프라인 김장, 김장 나눔, 김장문화체험, 지역문화공연 등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장체험 가격은 절임배추 20㎏은 13만55000원, 10㎏는 7만원이고 속 재료는 1㎏에 1만2000원이다. 절임배추 10㎏에 5000원씩 괴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 개발한 괴산1호는 절임배추 본고장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29 | hit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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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중원대 펜싱부, 전국대회 단체전 3위
- ▣ 괴산 중원대 펜싱부, 전국대회 단체전 3위
중원대학교 펜싱부(감독 송은일)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제49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 대학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26일 중원대에 따르면 중원대 펜싱부는 김정인(스포츠산업전공 2년), 김주은(무예경호전공 1년), 조아영(스포츠산업전공 2년)이 팀을 이룬 창단 8개월 된 신생팀으로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정인 학생은 “중원대에 와서 처음 나간 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김주은 학생은 “코로나로 많은 시합들이 취소됐지만 언니들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다같이 나간 시합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아영 학생도 “코로나19로 연습장소와 대회 취소 등 의욕과 사기가 떨어져 있었는데 펜싱부가 창단되고 처음 나간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두년 총장은 “펜싱부 학생들이 첫 출전에서 매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 매우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의 기량과 인성을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송 감독과 충북 펜싱협회의 든든한 지원으로 강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원대 펜싱부는 송은일(무예경호학과장) 감독이 팀 창단의 산파 역할을 했으며 유진국 충북펜싱협회 전무이사와 김두년 중원대 총장이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26 | hit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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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괴산군지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 ▣ 농협괴산군지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NH농협은행 농협괴산군지부는 2020년 3/4분기 종합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 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괴산군지부는 연초부터 ‘2020 Speed-Up 괴산군지부’라는 목표로 빠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이달의 우수사무소 수상, 방카슈랑스 달성 탑 수상 등 괄목할만한 사업 성장을 이뤘다. 그러면서 이번 9월말 평가에서 전국 종합업적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장병일 지부장은 "이 모든 것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업적을 추진한 덕분에 전국 1등이 가능했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21 | hit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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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굿에어시티(Good Air City)' 선정
- ▣ 괴산군 '굿에어시티(Good Air City)' 선정
괴산군이 20일 제11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기의 날 기념식'은 (사)세계맑은공기연맹이 주최하고 (사)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공기질 개선 노력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자치단체를 선정해 맑은 공기 모범 도시인 '굿 에어 시티'를 선정해오고 있다.
군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노후경유자 폐차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 ▶건강 취약계층 미세먼지마스크 보급사업 등으로 공기질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차량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낙현 괴산부군수는 "괴산군민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공기질 개선의 노력을 인정받아 '굿 에어 시티'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기질 개선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환경과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굿 에어 시티에 선정돼 더 기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청정 괴산 건설을 위한 정책들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21 | hit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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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2020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 ▣ 충북도 2020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우리동네 출동반장)
충북 괴산군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출동반장’이 2020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4일 괴산군에 따르면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이나 제도를 시행했거나 기존 사업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사례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문제를 개선한 사례 ▸도정 핵심 정책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개선.보완해 성과를 낸 사례 ▸관계기관 및 부서 간의 협업으로 현안을 해결한 사례 등의 혁신 성과들과 노하우를 확산시키고 도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은 주민복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으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는데 지난달 18일 예선을 통과해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평가를 거쳐 13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리동네 출동반장은 지역의 저소득가구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수도, 전기, 보일러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규모 수리를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괴산군은 지난 1월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를 거쳐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3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할 우리동네 출동반장 6명을 위촉했다.
괴산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으나, 지난 8월까지 총 58가구에 800만원 규모의 소규모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우리동네 출동반장은 실제 지역에서 가스, 주택, 보일러, 전기 설비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주민들을 위해 실비만을 지급받고 봉사에 나선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달랐고, 이후 방송과 신문을 통해 다수의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경진대회에서 발표를 맡은 주민복지과 최지애 주무관은 “민간의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수 있어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우리동네 출동반장 등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차영 군수는 “오늘의 성과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괴산사랑 희망나눔 퍼네이션 등 괴산군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온 결과”라며 “괴산군민이라면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15 | hit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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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우수' 선정
- ▣ 괴산군,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우수' 선정
충북 괴산군은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상패와 포상금 600만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사태예방 대응체계 구축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임도시설 실적,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목재이용 활성화를 평가했다.
군은 이번 평가를 앞두고 워크숍을 열어 직원 역량을 강화, 창의적인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노력했다.
신상돈 산림녹지과장은 "모든 직원이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과 산림시책 발굴에 나선 결과"라며 "다양한 산림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홍보담당관 | 2020-10-13 | hit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