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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시장통닭 그냥치킨, '전통시장 유명 통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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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갑부' 시장통닭 그냥치킨, '전통시장 유명 통닭'
‘서민갑부’ 시장통닭 갑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218회에는 시장통닭 갑부 남궁영억(65세), 김영희(62세) 씨가 출연했다. # 한 달에 여섯 번! 가마솥 통닭으로 빚 10억을 갚은 빨간 부부 충청북도 괴산군의 한 전통시장. 떴다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유명부부가 있다. 빨간 옷에 보라색 머리를 한 남편 남궁영억 씨와 그와 커플 옷을 입고 밝게 웃는 아내 김영희 씨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옷차림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부부가 추는 춤과 부르는 노래! 이렇게 빨간 옷을 입고 가무를 하는 이유는 바로 시장에서 통닭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손님의 시선을 끌고, 기다리는 손님을 지루하지 않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한다. 부부는 한 달에 여섯 번, 손님을 유혹한다. # 끝없는 시련, 춤추고 노래하며 밝게 살아가다 처음에 양계장에서 닭똥을 치우며 일을 배운 부부. 어렵게 양계장 사업을 시작하지만 키우던 닭들이 전염병으로 폐사된다. 그렇게 사업에 실패하고, 좌절한 남편 영억 씨는 술과 도박을 일삼으며 사채를 쓰게 된다. 그러면서 10억이라는 큰 빚을 지게 된 부부. 그리고 남편 영억 씨를 떠날 생각까지 한 아내 영희 씨. 하지만, 자식들이 눈에 밟혔고 어떻게든 돈을 벌고자 생닭을 오일장에 나가서 팔게 된다. 이런 모습에 정신을 차린 남편은 아내 옆에서 통닭을 팔면서 조금씩 빚을 갚아 나갔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탓에 남편은 갑자기 쓰러졌고 심정지까지 겪게 됐다. 영억 씨와 영희 씨의 가게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그냥치킨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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