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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황연화, 정효정 교수 미 대통령 특별상, 대통령 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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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대 황연화, 정효정 교수 미 대통령특별상, 대통령 표창 쾌거
중원대 교양학부 황연화 교수(사진) 부부가 한·미 상호교류에 적극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문화예술 분야 ‘미국 대통령 특별상 금상’을 수상했다. 21일 중원대에 따르면 황 교수는 세계미술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여류 중견작가로 국제미술공모전 등 각종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부군 권정찬 화백은 1980년대부터 국내·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등에서 호평을 받은 한국화가로 국제예술인협회 총재 및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미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국가를 대표해 헌신적인 봉사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로 협력과 신뢰의 유대를 강화하고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칭송했다. 황 교수는 “미국대통령 특별상 금상 (자원봉사상)을 받은 것은 이사장님과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들의 성원이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육자와 화가로서 해외전시회 및 교류활동을 한 보람을 느끼게 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아동보육상담학과 정효정 교수(사진)도 ‘2020년 보건복지부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한국영유아보육학회 14대 회장으로 봉사하며 영유아보육 관련 연구와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등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보육학계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급변하는 보육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학술활동을 바탕으로 ‘영유아를 최우선시하고 모든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 정책 수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문적 자질을 겸비한 보육교사 양성이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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