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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보건소, 새봄맞이 대청소
- 괴산군 보건소가 지난 24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가졌다.
이들은 보건소 주변 성황천, 동진천변 청소 취약지역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주민 통행이 잦은 대로변, 골목길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전단지 및 현수막 잔해 등을 제거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깨끗하게 청소해 그간 묵혀있던 먼지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우리 마음까지 모두 털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군민들께서도 내 주변은 내가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깨끗한 괴산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보건소 | 2023-03-31 | hit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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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제8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가져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른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 중장기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괴산군 부군수인 반주현 위원장 주재로 보건의료전문가 13명,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따라 조정 및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 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함께 만들고, 같이 누리는 건강한 괴산’을 비전으로 건강수명연장, 건강형평성제고. 건강친화적 환경조성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3개의 추진전략과 9개의 추진과제, 69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3개의 추진전략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서비스 활성화 △건강 형평성제고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감염병 대응 및 다분야 보건의료환경조성으로 제7기 사업의 성과 평가를 통해 8기에 반영했다.
윤태곤 괴산군보건소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역주민 요구도를 반영해 수립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이 보건의료서비스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주민건강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 보건소 | 2023-03-31 | hit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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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60세 이상 심뇌혈관질환자 무료 눈 검...
- 괴산군 보건소는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 보건기관에 등록된 6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자 90명을 선정해 무료 눈 검진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무료 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로 운영됐다. 안과 전문의를 포함한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을 실시했고, 수술 상담 후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건강 기초검사를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교육도 함께했다.
군은 이날 검진 결과 안과적 수술(백내장, 망막증, 녹내장 등)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게는 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눈 수술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정밀 눈 검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자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 실명을 예방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자는 망막증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며 "무료 눈 검진을 통해 괴산군 주민들이 건강하고 밝은 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건소 | 2020-11-23 | hit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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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희 괴산군보건소장, 스테이 스트롱(Stay Stro...
-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금희 괴산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극복 괴산군보건소가 함께합니다.’ 라는 팻말과 함께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개인위생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이현주 문광면장, 노현호 청천면장, 박설규 소수면장을 지목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이어가도록 했다. - 보건소 | 2020-08-07 | hit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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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사회 안전망 탄탄히 해 자살률 낮춘다"
- 충북 괴산군이 민.관 협력으로 자살률 낮추기 사업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초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식별을 위해 군민 1,10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247명에게 치료비 지원과 맞춤 상담 등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자살률이 높은 취약지역은 '행복마을'을 조성해 생명존중교육, 웃음치료, 원예치료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장연면에 핀셋 지원도 했다.
3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집중 상담과 심리 치료를 병행했다. 지난 15일부터는 장연보건지소에 '마음 행복상담소'를 열어 우울증과 자살 행동 사전검사를 하고 있다.
군은 8월부터 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한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크북, 화분, 칠교놀이, 부채 만들기 세트가 포함한 자살 예방 꾸러미를 배포하고 전화 모니터링을 해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구슬 꿰기, 이.미용 봉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빨래와 소독, 방역을 돕는다.
자살 위험에 처한 고위험군 신호를 조기 식별하고, 도움을 주는 생명지킴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올해 생명지킴이 300명 양성을 목표로 잡았다. 위험 신호 인식법, 관심 갖고 들어주는 법, 도움 받는 자원(기관.전문가)과 연계하는 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괴산성모병원, 충북기독병원과 '정신 응급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회의를 열어 자살 고위험군 관리체계 강화, 기관 정보 공유, 대응체계 구축에도 나섰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센터장으로 전문성을 확보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6명이었던 직원 규모를 올해 9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고위험군의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라며 "생명지킴이, 지역 풀뿌리 조직 활용 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보건소 | 2020-07-24 | hit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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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찾아가는 이동재활교실 운영
- 괴산군보건소(소장 김금희)는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등록장애인중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뇌병변·지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재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괴산군 등록 장애인 중 뇌병변·지체 장애인이 약 55%로 재활치료의 중요성이 매우 크고,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경제적인 이유와 교통 불편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못한 장애인이 64.5%로 중증장애인의 재활치료 접근성 향상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재활치료의 잠정중단으로 관절의 구축 및 관절가동범위의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의 통합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이동재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재활교실은 관내 보건지소에 재활사업 담당자가 방문하여 대상자의 장애 유형에 맞는 체계적인 재활운동을 제공하여 관절가동범위 증가와 구축방지 뿐만 아니라 자립능력 및 심리사회적 안정감 증진까지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재활사업 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취약계층인 재활방문대상자를 선정해 찾아가는 이동재활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등록장애인의 신체적 기능위축을 방지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 (☎ 830-2367)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 | 2020-07-14 | hit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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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비 지원
- 괴산군보건소(소장 김금희)는 관내 보건기관에 등록된 50세 이상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합병증이 우려되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100명을 선정해 경동맥 초음파 및 미세단백뇨 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해 괴산성모병원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협약을 맺었으며, 7~8월중 검사가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정된 대상자에 한해 미세단백뇨 검사비(1만2천원) 및 경동맥 초음파 검사비(3만6천원)를 본인부담액 발생 없이 보건소에서 지원하고, 이상소견이 발견된 자에게는 MRI(뇌정밀 자기공명검사)를 20% 경감된 금액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란 목 주위 경동맥에 초음파를 이용해 경동맥의 좁아진 상태와 혈류의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로, 경동맥 내막 두께를 측정해 심장 등의 동맥경화를 예측할 수 있어 심뇌혈관질환을 조기 진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 소변검사를 통하여 신장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미세혈관부터 손상되는데, 신장은 90%이상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손상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미세단백뇨 검사는 이러한 신장질환 합병증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정기적인 측정 및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심뇌혈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고, 군민 건강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 (☎ 830-232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 | 2020-07-07 | hit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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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보건소, 미취학아동 치아건강교실 운영
-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금희)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미취학아동 치아건강교실'(이하 치아건강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치아건강교실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을 직접 방문,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 진행은 군 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보건교육 전담팀이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
전담팀은 △올바른 칫솔질 △치아 우식증 발생 원인 및 예방법 등을 아이들이 알기 쉽게 동영상 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 신청을 받아 불소도포도 진행한다.
치아건강교실 참여를 원하는 보육기관은 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치아건강교실을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보건교육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 보건소 | 2020-07-06 | hit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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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자살예방사업 번개탄 판매 행태 모니터링 실시
- 충북 괴산군이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군은 가스중독으로 인한 자살 예방을 위해 1일 생명사랑 실천 가게를 대상으로 '번개탄 판매 행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군은 생명사랑 실천 가게 10곳을 선정했다.
대상점포는 △ 농협 하나로마트 △ D마트 △ 화랑마트 △ 주성마트 △ 행운슈퍼 △ 일광철물 △ 충북건재철물 △ 명성건재철물
△ 불정농협하나로마트 △ 불정마트 등이다.
군은 이날 이들 가게를 차례로 돌며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지' , '고객의 구매 요청 시 용도 확인 후 판매자가 직접 꺼내주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업주가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전문기관으로 바로 의뢰를 할 수 있도록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위기상담전화(1393) 등을 소개하는 안내문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업주들이 자살고위험군을 직접 전문기관으로 의뢰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그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상담전화번호와 올바른 번개탄 사용법이 적힌 전단지를 구매자에게도 배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명이라도 소중한 생명이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번개탄 판매 업주를 대상으로 정신질환 및 자살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번개탄 안전 사용 캠페인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 보건소 | 2020-07-02 | hit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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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보건소,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앞장’
-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음주 폐해를 줄이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괴산경찰서와 손잡고 지난 29일 음주운전 단속과 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음주로 인한 조기사망, 주취 폭력 등의 음주 폐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어 건전한 음주문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군 보건소와 괴산경찰서 관계자 10여 명은 이날 어깨띠를 메고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음주 폐해 및 바람직한 음주습관, 적정 음주량 등을 알리는 안내책자를 배부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에 적극 힘썼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절주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 (☎830-2314)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 | 2020-07-01 | hit 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