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
홈
괴산의 농업
농특산물
그외 농특산물
올갱이
미리보기 문서로 변환중입니다.
수질이 깨끗한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맛 좋은 올갱이
올갱이는 표준어로 다슬기라 부르며 전국 시냇가 수심이 비교적 얕은 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수질이 깨끗한 1급수에서만 서식할 수 있으며 비교적 번식력이 강하여 수질오염만 되지 않으면 반영구적인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
올갱이는 경부지역에서는 골뱅이,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전라도에서는 달팽이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종류도 다양하여 표면이 반질반질한 반질이, 표면이 꺼칠꺼칠한 꺼칠이, 모양이 대접같이 생긴 대접올갱이, 길쭉한 사발올갱이 등으로 부르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비교적 많이 서식하는 지역으로는 충북지역으로 충주댐 상류지역인 괴산, 청천이며 속리산 계곡으로 화양계곡에 이르는 강줄기에 많이 서식하며 맛도 좋고 품질도 전국에서 제일 좋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강원도 홍천, 원주, 인제, 화천 등 비교적 수질이 깨끗한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전라도무주, 익산, 함열등 경북 상주 문경 등 경기도 포천 등 전방지역에 골고루 서식하고 있습니다.
올갱이를 원료로한 요리로는 올갱이국이 대표적이며 무침, 부침, 국수, 수제비 등을 조리하며 건강식으로 올갱이 엑기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