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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복숭아 수확 후 과원 관리 지금부터 시작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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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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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류지홍)는 내년도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수확 후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 농가들의 세심한 재배관리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냉해, 우박, 호우 등 이상기후에 이어 병해충(세균성구멍무늬병) 피해까지 가중됨에 따라 올 가을은 특히 과원 관리에 각별히 중점을 둬야 한다. 먼저, 가지치기(전정)는 ▲성목일 경우 굵은가지, 웃자람가지, 겹치는 가지 중점으로 자르고, ▲유목은 원가지 생장에 방해되는 가지를 솎아주는 정도로 실시한다. ▲세력이 약한 나무는 전정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확 후 나무의 수세 회복을 위해 가을거름(질소20%)을 시비하여야 한다.다만, 수세가 강한 나무는 역효과를 내므로 지양하고 시비량이 과하거나 시비 시기가 늦으면 새 가지 발생과 동해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올바른 토양 시비를 위하여 군 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실을 활용하여 토양 처방받고 시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더불어, 특히 올해 세균성구멍병 발생이 많았던 과원은 월동 병해충 발생 밀도 낮추기 위해 9월 하순부터 낙엽기 전까지 보르도액을 2~3회 살포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 과원 관리는 내년 농사의 출발점으로 수확 후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농가들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거듭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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