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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면 응암마을, 귀농・귀촌인과 선주민이 함께 꽃길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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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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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사리면 응암마을은 6일 ‘아름다운 귀농・귀촌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 행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귀농・귀촌 만들기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선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 환경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마을의 신청을 받아 4개 마을에 2천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응암마을 주민 30여명은 마을로 들어오는 길 주변과 소매저수지 하천 인근에 페스티지아타, 백일홍, 자산홍, 철쭉 등 3000여본을 식재했다. 마을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해 선주민과 귀농・귀촌인이 구분 없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에 정착해 살아가는 귀농・귀촌인과 마을 선주민들이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안정적인 귀농・귀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차영 괴산군수도 응암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꽃 묘목을 식재했다. 이 군수는 “귀농・귀촌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한 데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마을주민들을 격려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 043-830-316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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