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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장치 시범사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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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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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작업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일손 부족에 따른 문제를 기계화 작업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장치와 휴립피복 파종기 등을 지원했다. 폐비닐 수거는 노동 강도가 높아 기피 작업 중 하나다. 이 문제를 기계화를 통해 관행 작업 대비 노동시간 및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3~4골 비닐 수거와 동시에 롤 형태로 압축되어 운반차에 직접 적재할 수 있어 작업시간 10a(300평) 당 10~15분으로 인력작업(90~120분) 대비 효율이 매우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점점 심각해지는 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인건비 부담 등 농업인의 현실적인 고충을 다양한 사업 발굴 및 농작업 기계화 지원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1일 관내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폐비닐 수거장치 평가를 위한 시연회를 개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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